얼마전에 이계를 돌고있는대
한 헬벤님이 여러명한테 말로 다굴을 당하고있더라구요.
그 이유를 들어보니
시로코서버는 이계 쩔가격이 판당30만원으로 정해져있는데
이 헬벤님께서 쩔가격을 20만원에 쩔을 해주고있다는 이유로
"시로코에서 게임 못할 줄 알아라"
"길드원들 다 부를태니 두고보자"
라는 식의 막말을 해대는군요 (그 헬벤님도 막말로 대응했지만..)
그래서 제가 "쩔가격 남들보다 싸게 하는게 무슨잘못이 있습니까" 했더니
옆에 분이 "요즘 쩔가격이 많이싸져서 맞추지않으면 손해를 봅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설득하려는지
저한테 "님이 던파를 잘 모르셔서 그러시나 본대 다 같은가격을 정해놨는데 혼자 싸게해봐요."
"그럼 다른 가격 맞추신분들이 손해를 보겠죠?" 라고 하네요
참나 어이가없어서.ㅡㅡ 쩔하는데 뭔 손해를 봅니까.
제가 "쩔가격을 서로 낮춰서 경쟁해야. 결국은 거품빠진 현실적인 가격에 사람들이 쩔받을수 있지 않나요?"
라고 했더니 . 그분이 "왜 그런거에 비교를 하시나요"
어이가 없네요 100분토론 개고기편에서
논리와 타당한 이유로 토론하고있는대
무개념 된장녀가 "우리나라 역사를 찾아봐도 개고리를 먹은 기록은 없고 서로 친구처럼 지냈습니다."라고하니까
교수님이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개고기를 먹어왔습니다" 했을 때
교수님이 어이없어하는 느낌을 이해하겠네요.
"헬벤님께서 돈 덜 받고 싸게 쩔해준다는데 그게 왜 욕먹을 일입니까"
라고 했더니.
"님이 이계쩔 해보셨어요? 혼자도는게 얼마나 힘든지아세요? 그래서 30만은 받아야해요"
라고 말하길래
"근데 헬벤님은 뭐 남들보다 쉽게도나요? 헬벤님도 똑같이 힘들게돌고 20만원만 받는다는게 뭐 잘못인가요"
정말 쩔가격 맞추는건 뭐라고안합니다. 지들끼리 맞추던 말던 맘대로 저는 신경안써요
근데 다른사람이 공쩔해주거나 쩔값 싸게한다고 태클걸지 말았으면 하네요.
쩔값 낮추면 핵싸우자로 매장시켜버릴까봐 무섭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감사드립니다. 흰곰팡이님
요술토끼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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