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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공놀이 연습에 한창인 주인공 통키
밤중에 정글짐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불꽃슛 연습하다가 다침
다행히 골절은 아니고 삔거라 사흘만 가만히 있으면 낫는다는데
세끼 밥보다 공놀이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얌전히 있을리 없다는건
이미 동네방네 소문 다남
그래서 침대에 묶어버림 ㅋㅋ
하지만 어림없지. 침대 둘러메고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짐
순서 잘못된거 아님.
다시 잡혀와서 못도망가게 아예 양손까지 묶어놓은거임
는 또 탈출
전형적인 클리셰로 내리막길로 돌진
그와중에 돌멩이 발견
그리고 어디선가 날아오는 피구공
멋있게 돌멩이를 퍄퍄 치워줌
지나가던 고등학생 초등학생 태백산 등장
여유있게 캐치
100번 바른말 시전
언덕위까지 반납서비스 까지 매너 넘침
나중에 보자며 쿨하게 퇴장
근데 그게 아니꼬와서 태백산네 고등학교 초등학교까지 굳이 찾아가는 통키
컨셉이지만 창문 다깨지고 낙서해놓고 생긴건 북두의 권에나 나올법한 초딩들
태백산 만나러왔다고 하니까
이름 꺼내기 무섭게 도망치는 불량배 초딩들
하라는 공놀이 연습은 안하고 빠따치고 실전 듀얼중인 암산고등학교 초등학교 피구부와
철봉에 앉아서 땅콩까먹는 태백산
사전연락없이 쳐들어와놓고 한판 붙으려고 깽판치는 주인공과
그렇게 깽판치러 왔어도 손님이라고 간식까지 제공하는 서윗가이 태백산
급도 안되는게 싸우러왔다고 하니까 마음에 들어하는 태백산
도전해 오는 사나이는 인정해주는 상남자다.
내려오라고 100%힘으로 던진공을 한손으로 가볍게 잡아주시는 태백산 피지컬
심지어 오른손으로만 철봉에서 균형잡으면서 받아준거.
이쯤되면 실력차이 깨닫고 돌아가야 되는데도 여전히 깽판치는 통키
이쯤되면 암산고등학교초등학교 피구부 부원들도 참고만 있을수는 없어서 한마디씩 해주는데
그래도 멀리서 온 손님이라고 대접해줘야 된다는 매너남 태백산
신개발 필살기 더블슛도 가볍게 막아주면서 준비운동 하는 태백산의 실력에
좀 더 연습하고 도전하자고 하는 상식남 맹태
이쯤되면 실력 알법도 한데 굳이 1:1로 붙어보자는 통키
귀중한 연습시간을 방해하는것도 모자라서 실력도 안되는 주제에 자꾸 떼쓰니까 화내는 피구부 부원들과
말리는 주장 태백산
어떤 상대든 최선을 다해서 상대하는 태백산이 진심으로 상대하면 전치 100주는 나오니까
엑스트라A랑 붙여줬는데도 개발리는 통키
이쯤이면 실력 알았을테니까 돌아가라는 태백산과
억지부리는 통키
이렇게 연락도 없이 찾아와서 깽판친 통키한테 선물까지 주는 태백산
마음씨가 큰 대인배다.
아낌없이 본실력인 필살슛 파워슛까지 보여줌
이쯤되면 그냥 태백산이 주인공이었어야 하지 않나.....
매너있고 머리좋고 실력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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