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결혼한지 1달 좀 지난 신입 유부남임 ㅋㅋ 생각자체가 약간 4차원이긴 하지만 거짓말은 잘 안함 ^^;;
음~~
코를 좀 심하게 골아서 잠을 깊게 못 잠 램 수면을 자주 취하는 관계로
가끔씩 자연적으로 꿈을 인식하고 조종하게 되는 루시드 드림이 가능함 ;;;;
암튼 이건 루시드 드림이 가능하기 전 꿈 이야기임. (아직도 그 꿈이 선명히 기억남;;) 중학교때 꾸었던 꿈임;;
대나무 숲이 울창한 언덕이 보이고 그 언덕 가운데로 계단이 있었음 계단 옆으로는 석등이 있었고 아직 밝히지는 않았음
(돌로 만든듯한 계단)
나는 1인칭 시점으로 그 길을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 계단 입구에 있는 두 사람을 바라봄 머리 모양을 보니 일본사람임
얼마후에 안내자 한명과 함께 오는 너댓 사람들을 보았는데 음~ 키가 크고 흰색 도포를 입은 사람들 이었음 나는 입구에 있는 두사람에게 잘 지키라는 말을 한후 안내자와 도포를 두른 4명과 함께 언덕길을 올라감 언덕길을 어느 정도 올라가다가 작은 공터가 나오고 그 공터 앞에는 작은 사당인가 절인가 있었음 그 주위에는 무장을 한 무사 여럿이 지키고 있었는데 모두 일본 갑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음 그리고 공터 주위는 모두 나무와 풀이 빽빽하엿음
안내자와 도포를 입은 사람이 그 건물로 들어가고 나는 내가 올라온 입구를 바라보며 서 있었다가 눈을 감았음
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이 강하게 불어와 감았던 눈을 뜨자 검은 복면을 한 닌자 십수명이 공격해 왔음
싸웠지만 한명도 베지 못하고 옆구리에 칼 맞고 쓰러짐 <<
다른 무사들도 당하는걸 보면서 눈을 감았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눈을 떠보니 3인칭 시점이 됨
칼 맞고 누웠던 내가 일어난것을 봄
사당인가 절인가 하는 건물은 불타고 있었고 주위에도 온통 불이었음 빠져나갈 길은 없었고 안내자와 도포입은 4명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
무릎꿇고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다가 그냥 쓰러지는걸 보고 꿈을 깼음;;;
이 꿈 꾸고 들었던 생각이
임란 이후 도쿠가와 혹은 도요토미 이 둘중에 한쪽이 조선에 파병을 요청 했는데 다른쪽의 방해로 파병 계획이 무산된것이 아닌가 라는 망상을 하게됨 ;;;
음;; 때... 때리지는 마시구요 혹시 전생이라고 생각되는 꿈을 꾸셨거나 심리치료 받으면서 전생을 보신분 혹시 있나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1983 | 젊어지는 약 개발 [4] ![]() |
응?? | 13/04/17 19:44 | 6437 | 17 | |||||
1981 | 미 공군 UFO설계도 비밀해제 공개 [1] | 잇나 | 13/04/17 12:41 | 3636 | 6 | |||||
1978 | 그냥 예언에관한제생각인데요 [2] | kaka로트 | 13/04/17 09:37 | 622 | 0 | |||||
1976 | 전 세계 3대만 생산된 차를 전두환 전대통령이? [10] | 은폐밴시 | 13/04/16 16:20 | 4936 | 10 | |||||
▶ | 심심한데~~ 전생 얘기나 해 봅시다~ [9] | 아르샤 | 13/04/15 00:52 | 2588 | 12 | |||||
1965 | 믿거나 말거나 아파트 풍수 [5] | i30흰둥이 | 13/04/13 23:09 | 9132 | 2 | |||||
196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9번째 이야기 [완결] [18] | yaha | 13/04/13 15:48 | 4968 | 30 | |||||
1963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8번째 이야기 [6] | yaha | 13/04/13 13:09 | 1491 | 25 | |||||
1962 | 방금 이상한 꿈 꾼.Ssul [2] | 킁칵퉤 | 13/04/13 12:15 | 776 | 1 | |||||
1961 | 바이오 쇼크 인피니티에 관하여 .... [1] | 비명소리 | 13/04/13 07:29 | 1390 | 1 | |||||
1958 | [냉무]이 글은 댓글은 비회원 글쓰기다. [10] | Test | 13/04/12 20:23 | 782 | 0 | |||||
1956 | 오유 스크랩한거 못지우나요?? [3] | 태생이바보 | 13/04/12 17:19 | 608 | 2 | |||||
1955 | 주변인이 말해준 동물에 대한 의문 [5] | 꿈이예술인 | 13/04/12 15:16 | 2767 | 0 | |||||
1954 | 구글 사이트의 미스터리.jpg [6] ![]() |
HighNoon | 13/04/12 14:53 | 8384 | 20 | |||||
1953 | 닉언죄)바이오쇼크 잘 보고있어요! 부탁이있습니다 ㅠ [9] ![]() |
파도소환사 | 13/04/12 12:44 | 1305 | 2 | |||||
1952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7번째 이야기 [7] | yaha | 13/04/12 10:43 | 1303 | 25 | |||||
1951 | <BGM> (15금) 심령과학이 밝힌 자살령(自殺靈) 3. [5] ![]() |
i30흰둥이 | 13/04/12 00:25 | 4705 | 1 | |||||
1949 | <BGM> 심령과학이 밝힌 자살령(自殺靈) 2. [2] ![]() |
i30흰둥이 | 13/04/11 22:44 | 2431 | 1 | |||||
1948 | <BGM> 심령과학이 밝힌 자살령(自殺靈) 1. [2] | i30흰둥이 | 13/04/11 21:26 | 2712 | 1 | |||||
1947 | 세상에 단 한종뿐인 비늘이 없고, 피가 투명한 미스터리 물고기 [2] | ㅴㅵㅫㅩ | 13/04/11 16:20 | 4249 | 12 | |||||
194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6번째 이야기 [5] | yaha | 13/04/11 12:25 | 1353 | 26 | |||||
1943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5번째 이야기 [16] | yaha | 13/04/11 02:12 | 1396 | 23 | |||||
1942 | 히틀러의 비밀병기(BGM) [4] ![]() |
고롱고롱 | 13/04/10 21:11 | 6426 | 12 | |||||
1940 | 오유의 미스터리 [30] | Test | 13/04/10 20:10 | 2588 | 16 | |||||
1937 | [日TV] 후지산 분화조짐? 주변의 이상현상들! [1] ![]() |
ㅴㅵㅫㅩ | 13/04/10 16:16 | 3747 | 14 | |||||
1933 | 교황의 십자가와 태양신숭배의 상징 [9] ![]() |
여름향기 | 13/04/09 15:15 | 5385 | 12 | |||||
1927 | 오늘 자다가 기이한 현상을 경험햇어요 [1] | .인디. | 13/04/08 21:26 | 1215 | 1 | |||||
1926 | 한번쯤 볼만한 영상~ (2시간12분;;) [3] | 사샤 | 13/04/08 16:08 | 2393 | 4 | |||||
192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4번째 이야기 [10] | yaha | 13/04/07 18:33 | 2334 | 35 | |||||
1919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3번째 이야기 [15] | yaha | 13/04/07 14:05 | 3252 | 39 | |||||
|
||||||||||
[◀이전10개]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