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새누리당과 어버이연합 개독과 기득권들이 야당이 빨갱이라고 지껄이는데
빨갱이의 정확한 뜻을 아시나요? 빨갱이가 파생된 단어는 마르크스 철학에서 파생된 사회주의입니다
사회주의는 두가지로 나뉘죠 수정자본주의 독일사람이 제창한거라고 하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고 암튼
나머지는 레닌의 공산주의로 나뉩니다 그리고 그이후 파생되는 중국의 모택동등 제 3세계 사회주의 지도자의
이념등이 되겠죠 아무튼 새누리 어버이 개독 기득권들이 칭하는 빨갱이는 레닌의 공산주의자를 뜻하는데
레닌의 공산주의자의 철학은 좀 아시나 모르겠네요 이들은 노동자들의 혁명을 통해서 기득권들을 때려잡고
그 공산주의를 설파하는 혁명가들이 1당 독재로 민중을 다스리는 사상을 뜻합니다
여기서 혁명이라는것은 민주주의에 의한 혁명이 아니라 말그대로 전쟁을해서 쟁취하는 혁명입니다
레닌은 민주주의제도를 굉장히 무력하게 봤습니다 노동자들이 민주주의제도로 정권을 쟁취하면
그들은 필히 타락하고 노동자들이 귀족 계급으로 등극하는 악순환밖에 되지않는다 그러니 무력 혁명을 통해
기득권들을 몰아내고 혁명가들에게 권력을 집중시켜 그들을 선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레닌 뿐만아니라 중국 배트남등 공통된 사상입니다 공산주의는 민주주의가 없고 투표라는것을
혐오 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원시 자본주의를 민주주의적으로 노동자와 자본가의 타협으로 개선시키자는
말은 당대 레닌 시대에는 거의 반역자 취급 받았습니다
즉 이들이 얘기하는 빨갱이는 위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 이제 나꼼수 진보신당 통진당을 봅시다 이들이 위의 개념과 부합이 됩니까?
나꼼수가 한번이라도 기득권 새누리 정부를 향해 테러를 하자 한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뒤에 언급하겠지만 정부 기득권에 장악된 정보를 모아서 우리에게 통제된 정보를
알려준것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이러니깐 이런 썩을 국회의원을 암살하자 선동한적 있나요?
청화대를 테러하자 이렇게 한적 있나요? 그들은 민주주의 법칙에 용인이 되는 선에서 
잘못됐다 따지는 방법을 알려준것밖에 없습니다 촛불시위 선거
박원순 시장 당선됐을때 민주주의 법칙을 벗어나서 항의 한적 있습니까?
대체 어떤 공산주의 단체가 투표하자고 투표로 바꾸자고 선동을 합니까?
정말 그들이 빨갱이였으면 정부의 짓은 더 크게 과장하고 없는일을 오히려 만들어내면서 민심들의 불만을 극대화하여 반정부 단체를 만들고 테러와 파업을 사주했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이 제시한 의문점 내곡동 천안함등 석연찮은것은 정부에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해명은 커녕 고발로 맞대응 할 뿐이죠
이게 어디 빨갱입니까? 있는 사건을 그대로 알려주고 정부의 석연찮은 일에 의문을 제기하는게 빨갱인가요?
세상에 이런 빨갱이가 존재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새누리당은 나꼼수 민통 진보들을 빨갱이의 프레임으로 가둬서 공격을하는데 정말 성공적이죠...
하지만 새누리당 그리고 그 일당들의 행동은 파씨스트라는점은 아무도 생각 못합니다
새누리당이 집권하면서 가장 먼저 한짓은 전 정권이 이뤄놓은 북한과의 관계를 다시 긴장 적대관계로 
만들어버렸죠 천안함을 언급안해도 천안함 연평해전 백령도포격등의 원인은 NLL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노무현 정권 말기때 이 북한과의 충돌의 원인인 NLL을 평화적으로 해결했죠
그런데 이명박이 오면서 이것을 일방적으로 깨버렸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보복을 받을 거라는것은
북한이 아닌 한국 장성들이 예측을 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182031&page=2&keyfield=&keyword=&mn=14696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710545&member_kind=total


이로써 반공 프레임을 만들었죠 1차대전 후의 독일이 나치즘에 장악 될수 있었던것은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에 의한 중산층과 자본가의 두려움에 의한 강한 반공 심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상파 방송국 사장을 자기 측근으로 채웠죠 
그 이후 뉴스후등 많은 시사 프로그램들이 이유도 불분명한채 폐지가 되었고 그 사라진 프로그램을 채운것은
예능 스포츠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계획에 반하는 내용들은 검열후에 방송에 나올수가 있었죠
현 언론 총파업 사태가 현재 언론 장악의 폐해를 극명하게 드러낸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법과 검찰 공정성 훼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나경원 남편 기소 청탁이 무죄로 되었다는것
그 뜻은 우리같은 사람들이 기득권에 깝치면 기득권 마음대로 법적인 불이익을 행사해도 아무런 죄가 
안된다는것을 보여줬습니다 그것은 기득권이 타겟을 잡으면 우리는 법적으로 방어할 수단이 없다는것을
뜻하죠 공안경찰의 아주 초기적인 형태라고 봅니다 분명 이런 권력 남용은 심판을 받아야함에도
기소청탁이 사실임에 밝혀졌어도 무죄로 끝났죠 그외에도 검찰의 공정성훼손은 더 많지만 가장 심각한것은
저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디도스를 빙자한 부정선거 행위 예전에 이승만 정권은 이 일로 인해 4.19혁명으로 정권이 작살났습니다 10.21 부정선거는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을 통째로 말아드신 사건이죠
선관위가 홈피를 끊었든 안끊었든 간에 새누리당이 디도스를 시도한것 자체가 민주주의를 공격하는 행위입니다 즉 그들은 국민의 투표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이라는 겁니다

마지막 민간인사찰 공인이나 영향력이있거나 하는 사람을 감시하고 그 정보를 이용해서 협박한다는것은
전형적인 파시스트 정권의 짓입니다 말그대로 예전에 누가 김일성을 욕하면 소리소문없이 끌려갔다는것에
대한 두려움의 원천은 내가 무슨일을하고 무슨생각하는지 정권에서 안다는 아주 원초적인 공포를 이용한겁니다 즉 핵심은 이거죠 내가 이 정권에 반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는것을 정권이 다 알고있다 그리고 내가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 현재 무엇을 했는지 내치부와 약점이 무엇인지 이 정권이 알고있고 내가 반국가적인 행위를 하면 나의 약점이 다 까발려질수있다 라는 두려움을 이용하는겁니다 즉 원천적으로 이 정권에 
반기를 드는 행위를 차단시키는거죠

그런데 뻔뻔하게 이 정권의 수장은 민생을 보살피겠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발언자체를 틀어 막아 놓고 지식인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어놓고
민생 복지에 앞장스겠답니다 얼마나 가증스러운가요?
현재 새누리당이 원하는것은 복지 민생의 안정이 아닙니다
그들이 원하는것은 민주주의가 억압된 파쇼 국가입니다 

지금 이 총선거는 단순히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것과 그것을 잃는 우리의 생존에 직면한 생존권이 걸린 투쟁입니다
이번 선거 목숨걸고 지키지 않으면 우리의 민주주의가 사라질수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