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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설명 [ 장문/충격 주의...]
김동주에게는 6살 연상의 조강지처 천 모 씨가 있었다. 1999년 초에 결혼을 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 대학 시절 방황하던 자신을 다잡아 야구를 시키고, 바람기를 잡으려 그렇게 애를 썼으며, 결혼 전이든 결혼 후든 김동주의 야구 생활을 헌신적으로, 전적으로 내조해 준 그야말로 조강지처 중 조강지처.
김동주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언급되는 인터뷰 기사가 있다. 요약하면 김동주가 고교 재학 시절에 양친이 이혼하고 방황하게 되자 평소에 그냥 알고 지내던 '누나 친구'에게 빌붙었다가 처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결혼했는데, 이 과정도 별로 깔끔하지는 않다. 김동주는 이에 대해서 자기가 어려서 괜히 빨리 결혼했다고 뒤에 인터뷰했다. 김동주는 그런 그녀를 내팽겨치고 불륜을 저질렀다. 더구나 불륜 당시 조강지처는 둘째를 임신했던 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3년 초 이혼[10]을 하게 된다. 참고로 불륜까지 하면서 결혼한 그 여자와는 사실혼관계로 동거했다가 전처와의 이혼 소송 도중에 헤어졌고 세 번째 부인과 살고 있다는 점이 더욱 충격이다. 그래서 나온 말이 합법드립이다.
김동주는 전처에게 지급해야 할 위자료가 아까워, 조강지처 소생의 아이들까지 이용하는 플레이로 법정 싸움과 언론 플레이를 벌였다. 그야말로 그녀를 돈만 밝히는 여자로 만들어 매장하려 들었다. 그 과정에서 천 모 씨는 지쳐 나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아야만 했다. 이로 인해 전처는 물론, 아들이 실어증을 앓고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였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아들이 잠실구장에 가서 아버지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했으나 야구를 보는 것조차 힘들다고 한다.
그럼에도 김동주는 #2014. 11. 30 인터뷰 등 여러 인터뷰 기사에서 '늦게 태어난 자녀들에게 유니폼을 입고 뛰는 아빠, 명예로운 아빠가 되고 싶다.'같은 자녀 드립을 서슴지 않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 보내고 있다. 더 골치 아픈 것은 저기서 말하는 아이가 현재 부인인 세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이전에 언급된 부분을 보면 전처 소생의 아이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나이대나 시기가 좀 안 맞다. 실제로 2021년 기준 10년 넘게 연락이 끊겼다는 것을 보면 설득력이 높다.
간통주, 합법주 등의 합법드립이 워낙 유명해서인지, 대부분의 야구 팬들은 김동주가 그냥 간통만 저지른 줄 알고 있다가, 조강지처는 물론 죄 없는 어린 아이까지 철저하게 이용하고 지독한 상처를 남겼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다.[11]
이 사건은 많은 두산 팬들을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김동주의 통산 커리어는 두산 베어스를 상징하는 레전드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성적이지만, 이를 언급하기만 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지독한 비아냥을 들을 수 밖에 없다. 선수 활동과 사생활을 따로 보자는 반박조차 씨알도 안 먹힐 정도로 너무 질이 안 좋다. 선수 경력과 따로 볼 수도 없는 것이, 김동주가 일본 진출을 작정한 이유가 전처에게 주는 위자료가 아까워서라고 본인 대놓고 밝힌 적이 있고, 위자료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는 일본 진출은 일언반구도 없는 등 이 사생활 문제와 선수생활이 아주 깊게 물려 있다.
요약 :
방황하던 김동주를 바로잡은 첫번째 부인이있었음
불륜저지름 (그당시 불법)
불륜후 이혼하는과정에서 위자료로 연봉의 50% 지급하기로하고 이혼
이혼하고나니 위자료가 너무아까움
kbo연봉만 위자료지급이고. npb진출시 지급안해도됨. 일본구단과 컨택하나없었으나
김동주가 일본간다고 쌩쑈를하며 첫번쨰부인을 돈만밝히는여우 , 정신병자취급하며 인터뷰와
육아권가지고 계속 태클을검
결국 지쳐서 첫번째부인은 위자료포기 , 이당시 김동주인터뷰는 위자료가 아까웠다고 직접 인터뷰
첫번째 부인과 이혼소송중 사실혼관계이던 두번째부인과 헤어지고 세번째 부인과 동거중
위자료문제가 해결(?)된 이후 일본진출얘기 아예없음 10년넘게 아이와 접촉없음
2014년 세번째부인과 낳은 아이에게 명예로운 아빠가 되고 싶다 라고 인터뷰함.
8년이 지난 그뒤로도 접촉은없었음
출처 | http://huv.kr/pds1182305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209260074386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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