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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없지만 -ㅅ-a 글 써제끼는 김에 더 써봅니다
중학교는??? 고등학교는??? 하실 수 있어여
하지만 중학생부터는, 버스타고 혼자서도 잘 놀러 다니자나여
사실 너무 나돌아다닐까봐 걱정이지, 집앞에서 다칠까봐!! 걱정될 나이는 아니기에
초등학교까지만 딱 안전하면 됩니다.
예술 중고등학교도 다 집에서 먼 곳에 있지만, 꿈을위해서 통학하자나요? 비슷합니다.
초품아 혹은 초품빌라단지라면 당연히 어린이집도 생길테고..자연스럽져
조금더 아이의 나이를 낮춰 생각해봅시다
제 주변에 이제 아이 낳고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데
확실히, 제가 어렸을 때 보던 엄마의 나이들보다는 훨씬 더 높아진 거 같긴 해여
(물론 저도 거기에 한 몫 하고 있겠지만)
뭐가 제일 힘든지 들어보면
아이가 손이 제일~~ 많이가는, 태어나면서부터 4살까지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힘이든다고 합니다.
사실 초등학생까지도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하는데(맞벌이라면)
방과후교실도 엄청 짧고, 초등학교 가기전 봐주는것도 형식적으로 굴러가는 듯 하더라고요?
어린이집은 사정이 있으면 늦게까지 봐주기도 하는데(어바어긴 하겠지만), 초등학교는 얄짤없이 바로 데려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 틈새를 사교육이 채워주고는 있지만,
사실 국가가 출산율이 정말 걱정이라면, 이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이 더 출산율을 높이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애를 낳아도, 커리어에(혹은 돈벌이를 유지함으로써 자산형성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고
내가 아프거나, 다른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할 때 급히 봐줄 수 있는 곳.
<<2. 아이데이케어센터를 많이많이 만든다>>
사실 이쪽을 국가단위에서 키우는게 직장도 많이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노인데이케어센터처럼.)
왜 이쪽은 손을 전~혀 안대는지 'ㅅ'a 궁금합니다.
그럼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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