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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에서 모 유투버를 알고리즘으로 띄워줘서 알게댔습니다.
휘문고 전교조 영어 선생이 천안함 사건으로 돌아가신 군인들을 모독한 사건인데.
대충 이런 글을 페북에 올림. 띠용.
제가 급식일 때 학교 선생님들의 80프로는 전교조엿기 때문에.
교육에 의의가 있으신 선생님들은 당연히 가입하는 그런거인줄 알았었음..
반미 친북 성향이 강한 선생님도 계셨고 정치적 의견을 말하는 선생님도 계셨었지만 정말 교육에 의의가 있으신 분들이었고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요즘은 전교조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듯..?
그게 아니라면 뭐든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 같네요.
툭하면 북한 소행이다로 몰아가는 것도 역겨운데.
북한 커버치려고 순국하신 군인들 까내리는 것도 역겨움.
이게 진보 보수로 갈려서 옳고 그름 이야기가 나올 사안인가? 정신나간 정치병 환자 같으니라고.
집안이 군인집안이라 제가 좀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데 이런거 볼 때마다 정치혐오가 다시 튀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충격적임.. 나라지키다가 돌아가신 군인한테 저게 할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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