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오래되서 유통기한이 이번 달까지네요.
2012년에 샀던 것같은데 아직 반도 못쓴...
색은 참 예쁜데 안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참...그렇네요.
펜슬이 그렇게 부드럽지 않아서 입술이 좀 아파요.
이것도 산지가 오래되었네요.
매장 직원한테 추천해달라고 해서 추천해줬던 립스틱이죠.
재고처리한 느낌이 강하게 나는...ㅎ
색이 이상한 건 아니고 부담없이 바를 수 있습니다.
다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드디어 돌체 비타가 나왔네요.
산지는 한달 정도 된 것같습니다.
돌체 비타는 실제로 써봐야지 '아, 이건 사야돼'란 말이 나옵니다.
립 펜슬이라고 해서 각질 부각이 있고 발림성이 나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발림성면에서는 립스틱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건 진짜 100번 추천드립니다.
또 인기 색상이 나왔네요.
전 물량 풀린 뒤에 산 건데 이전이랑 차이를 별로 모르겠어요.
발랐을때 주위에서 예쁘다는 얘기를 듣는 건 돌체 비타보다 이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돌체 비타가 더 취향이지만요.
마찬가지로 굉장히 예쁩니다.
다만 돌체 비타랑 입자가 약간 차이가 있어서 각질 부각은 좀 더 되는 편입니다.
발림성도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도 역시나 추천드립니다! 한 98번정도
이게 돌체비타랑 비교 삿입니다.
왼쪽이 돌체비타 오른쪽이 벨벳레드입니다.
확실히 벨벳레드가 붉은 색이에요.
뷰게를 보기 전에 사용하던 로레알 틴트입니다.
이것도 유명하죠.
아마 인생 틴트인 분들 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특별한 단점은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할때는요.
위에 쉬폰드레스랑 같이 미샤 할인할때 사온 립스틱이에요.
케이스도 예쁘고 색도 예쁘고 발랐을때도 예쁩니다.
다만 색이 취향이 많이 탈 것같아요.
쉬폰드레스랑 그라데이션하면 예쁨이 두배!!!
흠...에스쁘아 할인할때 데려온 아이인데요.
솔직히 사고서 두번 써서ㅜㅜ
핑크립스틱 좋아하면 아주 무난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그라데이션 넣을때 예뻐요.
매장 언니한테 울트라달링하고 그라데이션할 수 있는 걸로 달라고 했더니 추천해준 색입니다.
매장에서는 엄청 예뻤는데 집에서 보니 그닥이었죠.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괜찮더라고요.
입술색 예쁘다는 말도 들은 적 있어요ㅎㅎ
울트라달링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그렇게 질감이 좋지는 않아요.
각질부각도 조금 있는 편이고요.
그래도 뭐...
별 5개와 4개반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습니다.
에스쁘아 립 중에서 제일 걸작이라는 느낌이에요.
바를때 느낌도 장난 아니게 좋고 색도 예뻐요.
그라데이션도 거의 반자동으로 되고!
질감이 틴트보다는 꿀떡?거리고 립스틱보다는 말랑?한데 딱 좋은 느낌이에요.
으어 정말 좋은데 더 표현할 말이 없네요.
요즘 매트한 립에 빠져서 점수를 조금 깎았지만 정말 좋습니다.
발키리 사러 갔다가 골산을 사고 돌아왔습니다.
풀립은 그닥인데 그라데이션했을때 정말 예뻐요.
매장 언니가 발라줬는데 바로 사겠습니다! 테잌 마이 머니!가 튀어나올 정도로 예뻤어요.
기술이 없어서 그 예쁨을 표현하지 못한느게 안타깝네요ㅜㅜ
매트하지도 않고 번들거리지도 않아서 딱 바르기 좋았어요.
가장 최근에 산 립입니다.
색이 너무 취향 저격이라 살 수밖에 없었어요.
바르는 순간 이거주세요했네요.(데자뷰?)
헠헠 사랑해요 헠헠
여기서부터는 슬픔의 연속이네요.
인터넷쇼핑의 폐해...
벨벳레드 사면서 배송비 아끼려고 샀다가 엄마에게로 간 불운의 립펜슬...
저랑 정말 너무 많이 안맞습니다 흑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한테는 정말 어울리고...
효도하라고 예뻐보였나봐요.
살때는 정말 예뻐보였는데
왜 집에만 오면 그렇게 별로로 보이는지...
그래도 나쁘지는 않아요.
나쁘지는...
음...예뻐요.
예쁜데...음...하고 다닐수가아ㅣㅓ없으.ㄴㄹㄹ나ㅣ
풀립으로 바르는 것은 힘들고 골산 안쪽에 그라데이션으로 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안좋은 건
재질이 너무 물러서 뚜껑 잘못닫는 바람에 파우치를 피바다로 만들었죠.
하하....분노가...
개인적인 선호도는
드래곤걸>=돌체비타>위칭아워>골산>=벨벳레드>프린세스>핑크버니>기타
였습니다.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3<3<3
이제 레포트를 쓰러 가봐야 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라이너, 아이셰도우도 언젠가 하러 올게요~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