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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군붕중대라고 불리는 112 지역방위여단 소속 부대
전쟁이 터지고 얼마 안되어 군갤에서 활동하는 현직 민간정보분석가와 우크라이나군 112 지역방위여단 산하 부대원 간의 연락이 닿음
주로 생업에 종사하다가 전쟁이 나자 입대한 사람들로 구성된 부대라고 함. 지역방위여단 자체가 전쟁 직전, 후에 자원입대한 민간인들이 배치되는 부대인 듯
여차저차 신원 확인도 마치고 열악한 부대 사정을 들은 해당 고닉은 모금 프로젝트를 열게 됨
이 때부터 해당 부대는 '군붕중대'라는 애칭이 붙게 되고 저 부대만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가 시작됐음
보통은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자금이나 장비를 기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한국에서 모금이 진행되면 프로젝트 대표가 그 돈으로 동유럽 전술장비 샵을 돌며 장비와 물자를 구입해 부대 관계자에게 직접 전잘하는 방식임
실제로 이렇게 포장해서
운송업체 통해서 잘 전달함
새 전투화 받은 맨들아저씨
전투복도 새로 받음. 부대가 많이 열악해서 전쟁 터지고 충원된 인원들은 사복 입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반 년 전까지만 해도 과장 조금 보태면 총 든 민간인이어서 기본적인 장구류나 구급물자가 급히 필요할 정도로 열악했는데 이제 많이 성장해서 조악하지만 자체적으로 드론팀도 운용하고 있음
이렇게 한정된 예산 내에서 어떤 물자를 보내는게 더 도움이 될지 토론 하기도 하고
토론용 선전포스터도 제작함
이렇게 지원을 받은 군붕중대는 오늘도 잘 싸우고 있음
감사영상 찍어 올린것도 있는데 글 수정에선 동영상 첨부가 안돼서 못올림
디씨 출처 가보면 내용이 아주 동일하지는 않은데 (디시 글은 2018년 부대창설 얘기부터 시작)
아마도 웃대작성자가 출처글 작성자와 동일인물은 아닌데 동참하는 분인듯 합니다
출처 | http://huv.kr/pds1179059 https://m.dcinside.com/board/war/2471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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