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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9628
    작성자 : 스타광팬
    추천 : 21
    조회수 : 7217
    IP : 222.119.***.28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1/09/16 23:55:47
    http://todayhumor.com/?panic_19628 모바일
    9/10일에 이것도인신매매나납치?올린사람입니다.
    저에게 어제 경찰서에서 연락이왔습니다.
    그할머니와 남자한명을 잡았다고 와서 확인부탁한다고 그러더군여.
    그래서 저는 확인을위해서 택시를타고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직접봐야한다는게 조금그랬지만 어쩔수없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로 가니깐 한남자와 할머니가 앉아있는데 남자는 경찰분에게 난그런적없다 그런말을하고있더군여.
    그런데 그아저시까 저를보고는 갑자기 조용해지더군여.
    할머니는 아무런말도없으셨습니다.
    그렇게 멀뚱히 서있는데 경찰한분이 저에게 와서는 저사람들이 당신을 납치하려했던사람이 물어보더군여.
    그래서저는 네 맞습니다.
    이렇게 대답을했습니다
    그런데 그러자 남자가 째려보더군여;;
    좀무서웠음
    근데 할머니가 갑자기 울면서 저에게 이러더군여.
    나는 정말 너를 납치할생각이없었다.
    저남자와 같이있던 다른남자가 할머니에게 다가와서는 돈을줄테니 10가넘으면 다시여기로나와서 학생들에게 도움을청하는척하면서 화장실로 유인해오라고했다더군여.
    할머니는 안되는걸아셨지만 어려운 생활에 50만원을 마다할순없었다고 하더군여.
    하지만 할머니는 납치까지할줄은몰랐다.
    그정도로 심한짓을할줄은 몰랐다면서 미안하다고하시더군여.
    전그때 할머니가 안됬다는생각을조금했습니다.
    할머니의 말이끝나자 경찰한분이 저를부르더군여.
    그래서 경찰분에게 다가갔는데 경찰분이 이야기를좀하자고 하시더군여.
    그래서 알겠다고말하고 그사람들이 없는곳에서 이야기를 하시더군여.
    이근처에서 요즘 실종사건이 많이일어났는데 저남자와 관련이있는것같다고 근데 목격자의 말로는 할머니는본적이없었다고 아무래도 할머니의 말대로 정말 너를납치하려할때만 남자들이 할머니를 돈주고 꼬신것같다고 하시더군여.
    그래서 지금 할머니는 풀어드릴까 생각중이지만 범행에 가담했고 너를 납치할수도있었으니 니가 감옥으로 보내라고 하면 감옥에서 얼마가될지는 모르겠지만 감옥생활을 하셔야한다고 하시더군여.
    저남자는 감옥에서 많이썩을거라면서 걱정말라고 하시더군여.
    그래서 제가 지금은 결정을 못하겠다고하자 시간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5일안에 생각을끝내고 직접 올수없으면 전화로 생각을 말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제가지금 확실히 결단이안섬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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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6 23:57:09  183.106.***.190  
    [2] 2011/09/17 00:00:41  221.165.***.160  
    [3] 2011/09/17 00:31:28  112.150.***.66  Anonymity●
    [4] 2011/09/17 01:29:16  119.66.***.114  risk
    [5] 2011/09/17 01:57:11  119.192.***.233  엄마쟤또질러
    [6] 2011/09/17 02:13:38  1.226.***.84  maga
    [7] 2011/09/17 03:04:38  116.36.***.111  
    [8] 2011/09/17 03:55:11  180.231.***.65  
    [9] 2011/09/17 04:10:47  175.124.***.117  
    [10] 2011/09/17 04:13:15  182.172.***.184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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