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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씨는 학교 동창인 F씨(20)와 도박 빚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21일 금은방 절도를 모의한 뒤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만 10~14세)을 모집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후배가 모집 대상이었다. E씨는 지난 6월 24일 대전시 유성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도 기획,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금은방 2곳에서 훔친 금품은 8000만원에 달했다. A군과 B군은 대전에서 두 차례나 더 절도 범죄를 저질렀다가 실패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군 등으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넘겨받은 C군은 다시 G군(17)에게 보냈다. F군은 이 금품을 경기도 수원의 금은방에 팔아넘기고 유흥비 등을 탕진했다고 한다. 경찰은 훔친 물건(장물)인 것을 알면서도 귀금속을 매입한 H씨(72·여) 등 업주 4명도 업무상 과실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C군과 G군은 학교를 그만둔 상태로 절도전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등이 훔친 금품 가운데 26점(1500만원 상당)을 회수했다.
촉법소년 모집해서 범죄 저지르는 지경 까지 왔네요
더 나가다간 촉법소년들 끼리 모의해서 범죄집단 만들수도.......
출처 | https://v.daum.net/v/20220915111412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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