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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이성을 가지고 있으나, 비이성적인 인간'이 포함되면 변하게 된다.
과학과 미신도 마찬가지다.
기우제는 미신이라고 말한다.
비를 기다리는 백성은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린다고 믿고 있다.
기우제를 지내서, 백성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것이 미신인가?
비를 내리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백성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라 하면, 오히려 '과학'이 된다.
새벽에 어머니가 물하나 떠서 자식의 성공을 비는 것은 미신이라고 한다.
자식은 어머니가 새벽에 고생하는 것을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가 생긴다.
이러한 의지는 자식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준다.
성공 가능성을 높여 주는 것이 왜 미신인가?
물론 현재는 미신이라고 알고 있어서 효과가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과학적으로 효과를 증명할 수 있다.
정리하면,
미신과 과학은 시대에 따라서 달라진다.
현재의 과학도 미래에는 미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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