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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지금 담도암4기에 신장투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이신데
빈혈수치가 너무 낮아 투석을 하시면서 수혈을 계속 받아야하는 상황이라고합니다.
4월 29일에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대기중 옆 침상 환자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서
아버지께서는 중환자실 격리실에 저는 집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당장 뵙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밖으로 나가서 도움을 청하고 헌혈을 할수도 없는 이시점에 생각나는곳에 글을 다 작성중입니다.
이시국에 밖으로 나가 헌혈을 하신다는게 힘든일인지는 잘 알고있습니다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려 간절히 부탁드려볼게요. 가능하신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병원 : 대구 파티마병원
환자 : 이종팔 (58년10월29일)
환자번호 : 1455331
병동 : 서관 4층 외과계 중환자실
헌혈방식 : 적혈구(쉽게말하면 빨간피)
혈액형 : RH+A 또는 O형
지정헌혈 방법 : 병원이름, 환자이름, 병동 얘기하고 지정헌혈 적혈구 하러왔다고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니면 그냥 이 글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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