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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퀴즈 낼 테니까 맞춰보실 분?
소미는 지독한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지만, 유일한 재능이었던 그림 실력을 가지고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는 교통사고를 당해 양 손팔을 다치게 되었고 의사는 깁스와 부목을 푼다고 해도 다시는 그림을 그리지 못할 것이라고 못을 박는다. 그러던 소미는 학교 미술실에서 천장에 건 밧줄로 목을 매단 채 발견된다. 그날 미술실에 갔었던 사람은 소미와 진혁 뿐이었다. 진혁은 소미를 왕따시킨 애들 중 한 명이었는데 소미가 진혁에게 죄책감을 주겠다는 목적으로 진혁을 미술실로 부른 뒤, 진혁이 들어오자 소미는 책상 위에서 뛰어내려 매듭 올가미가 자신의 목척추를 부러뜨리는 방식으로 자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사건을 타살로 판단하고 진혁을 제 1용의자로 지정했다. 왜 경찰은 진혁의 말을 믿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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