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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결과가 저래보여서 그렇지....
이래뵈도 초반에 10대2로 지고 있던 게임임...ㅡㅡ;;;
구체적으로 설명해봐야 뭐그냥 뻔한 무용담이고 나 말고는 이 감동을 느낄린 없을테니..
걍 바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음.
저렇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바론 가져가고 그뒤로도 바론은 우리가 계속 먹었음.
억제기가 두개나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역바론 먹고 버티고비티고버티고버티고 하다보니 마지막에 다리 짜르고 에이스.
하아...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군...
진짜 무엇보다 애니비아한테 드럽게 감사하는중.
라인 스왑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다리한테 초반에 4킬이나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멘탈잡고 우리 기지 방어해주고,
벽 존내 나이스하게 쳐서 한두마리 정말 잘 끊었음 ㅠㅠ
아아...
이런 게임뒤에 꼭 20분 서랜으로 지는 게임 나오던데-_-;;;
암튼... 다음 게임을 할지 말지 드럽게 고민중...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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