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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 중인 한 일본인 작가의 주장이다. 일본인 작가 타나카 미란은
아베 죽음에 대한 한국의 반응을 보면서 그는 반일 이면에 아베에 대한 부러움과 두려움도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일본의 의연함에 위기감을 갖는 한국인을 상대로, 일관되게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관철한 아베는 ‘지금까지 없었던 유형’ 혹은 ‘강한 리더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87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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