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나: 참고로 다이아나 금장이랑 듀오 하지마라
맨붕온다
친구: 아냐
난 실력이 금장급이니까
듀오해도 될거같아
무리한 다이브만 안 하면
나: 알아서 해 그럼
친구: 그정도 실력은 돼
랭겜 할땐
와드 박으면
와드 사야겠지
아
와드 사는거 안 좋아하는데
제 친구가 군대 제대해서 갓 렙 30을 찍었어요...
그런데 바로 랭겜 한다고 하더군요.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는데 제친구는 자기가 엄청나게 잘하는줄 알아요...
하지만 같이 해본 저는 실제 실력이 어떤줄 알죠.. 넌 랭겜하면 브론즈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은건 밑바닥을 찍어봐야 자기가 어떤위치인줄 아니까 해보라고 냅두는데
기본중의 기본인 와드도 안깔면서 금장이라니... 겜에서 지면 무조건 남탓만 해대는데
자기가 킬따면 상대방 도발하고 죽으면 정글탓하고
트롤러의 전형이 내친구였을줄이야....
이래놓고 랭겜 망하면 남탓할거 같은데 진짜 걍 냅둬 볼까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