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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곤 한동안 구석에 쳐박아 뒀던 롤러를 꺼내봤습니다.
전에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꽂여서 바로 냅다 질렀던 녀석이지요.
제가 그때 왜 그랬는진 지금도 이해 안가지만, 어쨌거나 이녀석 덕에 로드 페달링이 상당히 안정됐습니다.
전에 살던 집은 단독주택이었던 지라 부담없이 언제든 꺼내 달렸습니다만, 지금의 빌라로 이사오고부턴 소음문제로 쳐박아 두기만 했다가 이제사 꺼내보는군요.
의외로 소음과 진동이 심한지라, 아무래도 다세대주택에선 함부러 쓸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요즘 MTB만 타고 달리는지라 아무래도 로드탈때의 감이 죽을까 걱정돼서 일단 낮시간이나마 하루 한두시간씩 달려볼까 하는 중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가장 밑층이긴 한데.... 설마 윗층에서 소음으로 쫒아오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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