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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이 1938년 5월 중국에서 밀정으로부터 가슴에 저격을 받아 (총을 맞아서) 중태에 빠졌었고
기적처럼 살아남.
그 후 글을 쓰려면 '손떨림'이 있어서
스스로 농담처럼 자신의 글씨를 '총알체'라 부름.
위 휘호는 김구선생이 서거 4개월 전에 쓴 마지막 휘호.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이 변하지 않고
버드나무는 백번을 꺽여도 새 가지가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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