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방금 전동킥보드 타고 바깥차선으로 안전하게 운전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택시 한 대가 경적을 심하게 울리고 옆으로 차를 붙이더니(같은 차선으로)입에 담기 어려운 욕을 하고 부앙 지나가더군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위협운전, 경적, 쌍욕, 멀쩡하게 교통법규 지키며 운전하다가 봉변 당하는 일이 잦아요.
도로는 자동차 전용공간이 아닙니다. 오토바이도, 자전거도, 전동기도 모두 교통법규에 맞는 한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어요.
단지 자동차 운전자들만의 사적 규율(교통흐름이라거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모욕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전동기의 도로주행이 불법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만약 제 킥보드가 불법개조된, 고속주행이 가능한 녀석이었으면 따라가서 멱살이라도 들어올렸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