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수준이 이거군요. 65세가 넘는 분들에겐 선거권을 박탈하자는거.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65세는 판단력자체도 흐리고 그안에 가치관도 굳어져서 문제라고하셨는데
그럼 후보로 나오는건 더 심한거아닙니까? 맞죠? 
두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1인1투표권을 가지고 나라에 행사할수있습니다.
그런데 학력이 낮으면 투표권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는 늬앙스의 글이있던데
우리나라 조선시대 양반제도의 부활입니까? 김영삼이 군사정권시절을 끝내고 민주주의를 이룩한지 벌써
20년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시대를 역행하는 민주주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1인 1투표권을 박탈하시겠다는겁니까?
이게 오유인들이 주장하는 민주주의입니까?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빨갱이로 몰아가는것에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당시 시대배경도 무시한체 역사를 풀어쓸순없죠.그들은 육이오 다음세대들입니다.
육이오를 겪은 아버지의 자식들이었단 말입니다. 당연히 반공 사상이 강할수밖에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 야당에 빨갱이란 인식이 있냐입니다. 그것은 진보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외교정책은 보수보다 더 후진 퇴보정책입니다. 진보도 얼마든지 북한외교전략을 바꿀수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국민들대다수에게 욕을먹으면서까지 끌고가는 이유가무엇입니까? 햇볕정책 실패한것은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 정책도 처음에는 국민들이 반신반의 찬성에 길로 갔지만 결국은
수많은 도발과 수많은 물자 지원은 군대로흘러가고 김대중이 1억달러 비밀송금을 시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갱이"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그리고 연방제 통일을주장하고 북한인권에대해선
우리나라에 몇안돼는 북한을 압박할수있는 카드인데 그걸 포기하자고하죠. 북한 주민들에게도좋고
저희나라와 북한과의 외교에서도 상당히 압박할수있는카드인데도 말이죠.
결국 자신이 행동을 그렇게 해놓고 "빨갱이"소리들으면 욱하십니까.
진보도 이제 북한외교에 변화를 줄때가 왔습니다. 그분들의 시선에 빨갱이로 보이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지사입니다. 그분들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을 당신처럼
글로배운게아니고 몸으로 느꼈을 세대입니다.그들에 지지는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죠.
전쟁때 길을잃으면 늙은말을 앞세운다는 말이있습니다.
길을잃은 대한민국 노인들의 삶의 지혜를 무시할때가 아니고 빌릴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