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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국드라마 보는데, 홀대받는 청나라 어린황자가 새로운 양어머니를 만나서..
울고 좋아하는 모습에 저도 눈물을 흘렸어요.
나이가 사십이 넘으니...전 고집이 덜해지고 사람들이 슬픈일 당하면 저도 모르게 울게됩니다.
오히려 이십대때는 무정하고, 눈물도 안흘렸는데
두아이의 어미가 되어보니 그런것 같네요.
우리 동네 아이들이 너무귀엽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때문에
조그만 초등학교1학년 아기들이 예뻐서 만져도되니 라고 물어본후 만져봤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더군요.
그냥 길가에 동네 아이들도 이리 사랑스럽고 그리할진데..
정인이 양부모는 미쳤나봅니다.
길가에 길냥이 한마리도 사랑스럽고 가지마다 앉은 참새도 사랑스러울진데
사람의 아이는 얼마나 사랑스럽겠습니까..
저도 우울증이 심해져서...조울증이 되어서도..
둘째아이가 분유를 너무거부하길래...가장낮은 등급의 약을
사년간 먹으며 젖을 물렸습니다.
그 아이가 커서 벌써 열살이 되었고, 엄마에게 애교부리고...
엄마품에서 다시 또...젖찾는 것 보면...
또, 설사 내아이가 아닐지라도 돌보고 입양했다면
자신의 친자식과 진바없을텐데
이세상에는 악마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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