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입양자 정보
입양 가능 지역: 서울 및 경기도, 좋은 가족분이라면 전국 가능
반려인/임보자의 이름: 이상익
연락처: 010 4948 5054
카카오톡 아이디 : ooiop
2. 고양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 코숏, 진회색 하트무늬 고등어 엄마냥과 삼색이 아가냥
고양이의 성별 : 둘 다 여아
나이: 엄마냥 1살 내외, 아가냥 18년 3월 17일 출생(현 4개월차)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둘다 건강
암컷의 경우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어미냥 첫출산, 둘 다 불임수술 전
3. 입양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시간과 마음이 부자이신 분이요. 경계심이 있는 아이들이니 마음을 열길 기다려 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4. 입양 시 책임비: 두 아이 중성화 비용 일부 지원해드릴게요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엄마냥인 새롱이는 겁이 많긴 해도 임보처에서 보내기 아깝다고 하실만큼 성격이 예쁜 냥이에요.
몸에도 예쁜 하트무늬가 있고! 무릎냥 입니다!!!
우리집에는 없고 남의 집에만 있다는 SNS에만 있는 무릎냥!! 애교냥!!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와 입양인 조건
임보처에서
엄마냥은 새로와서 새롱이
아가냥은 야옹이라 옹이라고 불렀어요.
임보처도 아는 지인분이고 고양이나 반려동물 기른 경험 없는 분들이셨는데
새롱이가 길냥이로 살던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아이를 셋 낳자마자
두 마리가 휴지들 보관하던 상자 더미에서 떨어져서 죽고
날씨가 갑자기 겨울처럼 추워져서
앞뒤 생각 못하고 마지막 남은 아이마저 죽을까봐 겁이 나서
일단 주변에 집에 방 한구석 내어주실 분을 다급하게 찾았고
임시보호라면 도와주시겠다고 해서 우선 수유기만이라도 안전하게 지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임보를 부탁 드렸습니다.
초기에 필요한 화장실부터 베이비캣 사료까지 다 준비해서 부탁드렸고
덕분에 마지막 남은 아이였던 옹이랑 엄마 새롱이까지 건강하게 컸습니다.
임보처에서도 새롱이가 얼굴도 예쁘고 작고 성격도 너무 예쁘고
지인네 부부께 8살과 유치원생 아들 둘이 있는데 아이들하고도 잘 지내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집안에서 어린 아이들까지 마스크를 끼고 살면서 임보해주고 계세요ㅠㅠ
최악의 경우에는 다시 원래 살던 오피스텔 주차장으로 방사하겠지만
그럼 또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막대걸레로 내쫒으면 도망치며 살아야겠지 싶어서
우선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입양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누군가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될만큼 아름다운 아이들이에요.
사람 공격할 줄 모르고 아이들과도 잘 지내는 착한 냥냥이들이 따듯한 가정묘로 평생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예쁘고 착한 아이들인데 입양처를 8월까지 찾지 못하면.. 다시 길에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랍니다.. ㅠㅠ 주변 공유도 환영하구요, 부디 좋은 분들과 함께 살 수 있길 바래봅니다.
이건 아직 길냥이로 살때 옹이를 갓 낳았을때 사진이에요. 쓰레기박스의 휴지 사이에다가 낳아서 겨우 찾아서 함께 구조했었어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0427 |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29] | 새벽여명 | 24/11/22 11:37 | 690 | 12 | |||||
200426 | 식냥아리.jpg | ㅗㅠㅑ | 24/11/21 22:36 | 566 | 5 | |||||
200425 | 바닷물에 세수하는 갈매기들 | 제임스Bond | 24/11/21 14:43 | 417 | 0 | |||||
200424 | 여러분들이 찾던 그 원본영상을 가져왔습니다. [4] | ㅗㅠㅑ | 24/11/21 14:25 | 445 | 4 | |||||
200423 | 마리오 [4] | NeoGenius | 24/11/19 23:16 | 382 | 2 | |||||
200422 | 대치 중인 냥이 둘 | 제임스Bond | 24/11/18 16:18 | 510 | 3 | |||||
200421 | 절벽을 오르는 산양의 미친 피지컬 | 제노마드 | 24/11/13 02:21 | 844 | 0 | |||||
200420 | 우리강아지 누워있는거 사람같아 | 난희골해 | 24/11/01 21:02 | 1092 | 4 | |||||
200419 | 주먹 보여주면 난리나는 강아지 [1] | 호랑이발바닥 | 24/10/29 19:26 | 1118 | 10 | |||||
200418 | 울강지 어때요 [3] | 미나미mina | 24/10/28 22:32 | 1124 | 7 | |||||
200417 | 흠.... [7] | 은빛미리내 | 24/10/28 17:12 | 977 | 6 | |||||
200413 | 김장조끼 입고 고장났어요.. [18] | 하늘날라리꽃 | 24/10/24 18:11 | 1346 | 12 | |||||
200410 | 호랑이 천원어치 [담배주의] [11] | 하늘날라리꽃 | 24/10/21 21:54 | 1255 | 8 | |||||
200407 | 대냥민국의 고냥무늬 [3] | 깐양파또깐 | 24/10/12 13:26 | 1523 | 8 | |||||
200406 | [약혐] 색을 계속 바꾸는 오징어회 [3] | 제임스Bond | 24/10/11 10:07 | 1496 | 2 | |||||
200405 | 도와주세요.ㅠㅠ [27] | 진복구 | 24/10/08 19:09 | 1416 | 13 | |||||
200403 | 전기장판위의 고냥이들;;;; [24] | 97%충전중 | 24/10/07 13:49 | 1773 | 14 | |||||
200402 | 고양이를 한마으리 데리고 왔는데요 정보나 지식이 없어서요 [4] | aka악덕꾼 | 24/10/05 16:47 | 1475 | 3 | |||||
200400 | 지켜보고 있다~냥! [1] | 제임스Bond | 24/09/27 11:02 | 1558 | 3 | |||||
200398 | 언니가 불렀어?(소리있음) [1] | 푸른놀 | 24/09/24 15:17 | 1495 | 2 | |||||
200397 | 양배추 까다가 벌레가 나왔어요. [1] | s4arha7 | 24/09/23 17:41 | 1565 | 2 | |||||
200396 | 아깽이 분양 원츄합니다. [3] | 백마타고온고자 | 24/09/23 14:31 | 1577 | 4 | |||||
200395 |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 애왕이 | 24/09/21 10:35 | 1483 | 1 | |||||
200393 | 컴터 하는데 못하게 하는 냥이랑 안놀아주니... [16] | 볼빨간삼춘이 | 24/09/08 12:58 | 1979 | 9 | |||||
200392 | 반려견 등록 후기: PASS 어플 사용기 | 째즈 | 24/09/04 13:20 | 1718 | 0 | |||||
200391 | 길냥이와 캣맘 [1] | 제임스Bond | 24/09/02 16:32 | 1857 | 4 | |||||
200390 | 개 잡는 모습(노약자 클릭 금지) [3] | meguro | 24/09/02 15:02 | 2113 | 8 | |||||
200389 | 따라하는 인형을 처음 접한 반응 [1] | ㅗㅠㅑ | 24/09/01 21:51 | 1865 | 2 | |||||
200388 | 인디언복어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21] | 록키호러 | 24/08/30 21:00 | 2076 | 8 | |||||
200387 | 반려묘 [5] | meguro | 24/08/29 11:37 | 2006 | 1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