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League Of Legend 를 안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롤은 레벨 30（만렙）을 찍게되면 실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그 캐릭터의 등급이 올라가게된다.
등급은 크게 6가지 （브론즈, 은장, 금장, 플래티넘, 다이아, 챌린저） 가 있고, 앞의 5개의 등급은 각각 주기율표의 원소에 대응된다.
일단 브론즈는 구리（copper） 주기율표 11족의 4주기에 해당하는 원소이다.
그리고 그다음 등급인 은장은 은（Ag）, 주기율표 11족의 5주기에 해당되는 원소이다.
그다음 등급인 금장은 금（Au）, 주기율표 11족의 6주기에 해당되는 원소이고
플래티넘은 금（Au）바로 옆에 위치한 백금（Pt） 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등급이 올라갈수록 그 등급에 해당되는 원소는 희소가치가 높은 금속에 대응된다는 것을 알수있는 것이다.
다이아는 말 안해도 알테고.. 그렇다면 챌린저 티어에 해당하는 금속에 대해 몇가지 추측을 해보자.
1. 일단 챌린저 티어는 아주 희소가치가 높은 금속에 해당될 것이라는 예측을 해 볼수 있다.
2. 위 그림에서 보듯 챌린저 티어에 해당되는 금속은 방사성 원소의 삘이난다.（초푸른색임）
3. 위 주기율표에서 보듯 11주기에는 차례대로 동, 은, 금 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11주기에 챌린저 티어에 대응하는 원소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백금은 금보다 비싸니까 중간에 껴 넣은 것이고.. 다이아는 제일 비싼 금속이라 그 다음 등급이 된것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단서들은 단 하나의 이론으로 향한다.
그것은~ 뢴트게늄!!（Rg） 11족 7주기에 해당되는 비싼 방사성 원소이다. 그렇다 챌린저 티어는 사실 뢴트게늄 이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