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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티오피아 총리 트위터)
https://twitter.com/AbiyAhmedAli/status/1244623188127969280
한국 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참전했다.
에티오피아는 하일레 셀라시에 1세 황제의 주도 하에 황제의 친위대를 포함하여 6,037명이
대한민국에 파견되어 123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당했다.
황제는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1950년 8월부터 파병 준비에 들어갔다.
일설에 의하면 "" 같이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의 처지에 어찌 도움이 안될 수 있겠는가?"" 라고 말하며
출전을 지시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러나 쿠데타로 황제가 폐위 되어서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섰을때
참전 군인과 그 후손들은 말도 못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목숨 값과 피로 맺은 혈맹은 여러번 도움을 줘도 모자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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