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OL인벤 렝가공략중 '렝고인'

이 이야기는 99%실화임.

여친없으니 음슴체.

필자는 아는 형과 2인큐를 돌리고있었음.

요즘 AP렝가가 오랜만에 땡겨서 하고 그형은 서폿 베이가였음.

적탑은 니달리였고 니달리의아빠가 렝가라는썰이 있을만큼 니달리는 렝가한테발림.

좋아라하면서 니달리를 탈탈 털고 AP를가면서 전체채팅으로 지난주에 다시본 아저씨놀이를 해볼까함.

그래서 스토리진행하면서 노는데 나빼고 4:5한타를하는바람에 털리고 바론먹고온 니달리없는 적팀을 상대로

1:4로 집지키는데 2차타워 앞에온적팀들 사이에서 오리아나왈.

"야! 너누구야!?"

딱알아차림. 아.그부분이다!
"탑솔 아저씨. 베이가어딨냐.."

메자이를 들고있던 오리아나.

"탭키눌러서 내 메자이봐봐. 20스택이야! 걔가 천국에 원딜찾으러 갔는데, 영혼이없어서 찾질못해...

넌 로봇잘못건드렸어... 니달리어딨어!"

"충치몇개냐..."

"나 전리품수집한다."

"뼈이빨빼고!"

"모조리다 씹어먹어줄게..."

데파와 데캡으로 아무무녹이고 막살아난 니달리죽이고 쿼드라킬한후에 적기지앞에서 착한 오리아나가 나랑끝까지 놀아줌.

방어막을 쓰면서 개피인상태로

"이거 방탄베리어야 이새X야!"

"우리팀 살아나면 넌끝났어... 나이거 안풀어!!!!!"

"스택Q한발 남았다.."

그리고 마무리!

그리고 적들은 서렌침 ㅋ 왜쳤을까 진짜고민됨. 걔네들도 해볼만한 게임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