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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휴먼.
실제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 등으로서 만들어진 가상인간.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저도 간간히 들어왔던 버추얼 휴먼은 2가지 유형인데요.
아래쪽에 나오듯이
주로 1인방송매체로 활용되며 애니메이션 툴로 만들어지는 버추얼 휴먼,
그리고 SNS상에서 활발히 활용되는 가상 인플루언서 / 모델입니다.
그런데 신체 전부가 만들어진 위에 경우와 다른 버추얼 휴먼이 있더군요.
바로 목소리와 신체 자체는 본인의 것이고 얼굴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입니다.
딥페이크 기술에서 발전된 것이라 보면 될텐데,
딥페이크가 주로 실존하는 유명인의 얼굴을 다른 사람에게 덧씌우는 형태라면,
페이스 버추얼 휴먼의 경우는 실제 본인 얼굴 + 매력적으로 생각되는 인공 얼굴
이 합성되어서 세계에서 하나뿐인 얼굴로 활동하는 것이죠.
여기 아래쪽에 나오는 페이스 버추얼 휴먼들은
실제 몸은 존재하지만 해당 외모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직 개발단계로서 얼굴만 여러명의 모델에게 빌려주는 경우도 있고,
아예 전문적으로 합성한 외모를 자신의 얼굴로 쓰며 온라인 활동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기술이 완벽하진 않은지 자세히 보면 간혹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페이스 버추얼 휴먼 기술이 보다 더 완벽해진다면
본인의 능력과 끼는 넘치는데 외모가 조금 자신없는 사람들에겐 제2의 삶을 살게 해줄 것 같습니다.
실제 관객들과 만나는 콘서트나 연극무대와 같은 장애물은 있습니다만...
이상. 영상들을 보다가 오오 참 신기하구먼 해서 작성해본 글이었습니다.
뭔가 점점 우리 세상이 영화속 미래적인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단 생각도 들더군요.
지금도 이런데 나중에 우리가 손주들 볼 시기에는 또 어떤 세상이 되어있을지.
정보
1. 로나땅
2. ROZY
3. Lil Miquela
4. Model 1 - cc3 character
5. Project Virtual Model 2
6. 버추얼 유튜버 루이
7. David Chang 제작 MetalHuman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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