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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패치가 PTR에 적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러갔다 왔습니다.
저는 리뉴얼된 전설보석과 버프된 부정셋의 성능을 체감해보기 위해 기갱 위주로 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번 2.4.1 패치에서 부정다발악사가 눈여겨봐야 할 점은 8가지 입니다.
1. 침착한조준 패시브와 늑대 동료 버프가 곱연산으로 변경
2. 부정 6셋의 절제당 대미지 증가가 20%->40%로 버프
3. 강한 자의 파멸 - 리뉴얼. 25등급 이상시 정예에게 받는 피해 15% 감소 및 주는 피해 15% 증가, 곱연산으로 변경
4. 태극 - 리뉴얼로 인해 부정다발악사 사용 불가능
5. 신속의 곡옥 - 기존 옵션에 효과 추가. (리뉴얼)
적중이 아닌 공격당 신속 효과 적용, 최대 중첩 15, 중첩당 회피확률 0.5%, 보석등급 1당 회피율 0.01% 증가
6. 제이의 복수 - 대미지 상승량이 0.05%->0.08%로 버프
7. 눈동자 반지 - 영웅이 적을 처치해도 힘 집중 지역 생성
8. 대균열 70단 이상에서 받는 피해량 감소
저는 태극을 빼고 신속의 곡옥을 넣었습니다. 강한자도 곱연산으로 바뀌면서 딜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보석등급이 오른다고 해서 대미지 증가율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지속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라 좀 부담이 되더군요. 죽었을 때 버프가 날아가는 것도 그렇고, 시간 내에 다음 정예를 잡아야 한다는게 좀 압박이라 일단 저는 신속을 써봤습니다. 상위권 부정다발악사 분들도 강한자 또는 신속 둘 중 하나를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연구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어쨌든 딜을 위해서는 강한자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우선 본섭에서는 제 최고 단수가 76단이었는데, 80단까지 모두 원트에 성공했습니다. 침조와 늑대의 곱연산 변경, 그리고 부정 6셋의 버프로 딜이 모자른 일은 거의 없더군요. 또 받는 피해량 감소가 확실히 느껴진 것이 피반을 만났을 때였습니다. 만나면 그냥 리방을 하곤 했는데 그냥저냥 버텨지고, 또 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잡을 수 있더군요.
딜적인 측면에서 엄청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솔로 대균 단수를 못해도 6~9단 정도는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PTR 부정다발악사 최고단수는 88단입니다. 저같은 허접세팅으로도 80단이 깨지는걸 봐서는... 잘하면 부정다발로 90 중후반 단수가 깨지는 걸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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