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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채집해온 달 먼지가 40여 년 만에 다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인이 멀리서 보며 동경하는 매혹적인 '달'.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합니다.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성조기를 흔들며 당시의 기쁨을 표현했죠.
그런데, 40여 년이 지난 지금 당시 달에서 채집해온 달 먼지가 캘리포니아의 한 연구소에서 다시 발견됐습니다.
진공 유리병 20개에 그때 모습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아폴로 11호'와 달 착륙 날짜인 '7월 24일'이 적힌 라벨이 부착돼 있습니다.
당시, 달 먼지를 세계 각국의 연구소에서 연구한 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 반환하기로 했으나, 반환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고 청소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달 먼지는 40여 년 전 달에 착륙한 그때의 환희를 다시금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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