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하는 모든것이 좋고 좋았다
처음 너와 만난날 어색한듯 상냥한 너의 모습이 좋았다
처음 너와 대화하는 알수없는 기류가 흐르는 그 느낌이 좋았다
처음 너를 알게되는 날들 너를 알아가는 날들이 좋았다
처음 너의 웃음소리를 듣을날 너의 웃음소리가 너무 좋았다
지금도 여전히 너의 웃음소리는 내 기분을 흥겹고 행복하게 만들곤 한다
처음에 보았던 너의 모습은 착하고 얌전하면서도 발랄한 그런 아이였다
점점 알게되면서 생각치도 못하게 여린모습과 순수한 모습에 놀랐고 한편으론 감싸줘야겠다 생각했다
이제 차츰 너를 알게되고 너도 나를 알게됬는지 서로 익숙해졌고
나는 너의 숨겨진 본 모습을 연애기간동안 너도 모르게 어르고 달래 끄집어냈다...
성공적이었다...❤
너는 이제 4~5살의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질투하며 집착하고 욕심낸다ㅋㅋㅋ..❤❤❤❤❤❤❤❤❤❤❤❤❤❤❤
그 모습은 여지껏 볼수없었던 사랑스러운 사람의 모습이었다. 마치 심술난 아가사자 같았고
발랄하면서도 뽈뽈대면서도 겁많던 모습은 ㅋㅋㅋㅋㅋ아기사슴같다❤❤❤
내가 혼낼때 주눅들고 살짝살짝 반항하는 모습은 마치 꼬리말린 강아지와 같고❤❤❤❤❤❤
나를 유혹하며 넘어가는척 내가 더 유혹하면 야하다고 바짝 쪼는모습은 새끼고양이같아서 ㅋㅋㅋㅋㅋ웃을수밖에없었다❤❤❤
항상 어른이라며 호기롭게 말하지만 너가 하는 모든 행동이 전부 사랑스럽고
보호하게만들고 귀여워 매일 웃고 행복하고 사랑하지않을래야 않을수없다
너에게 매일 보내는 하트와 매일 말하는 사랑해라는 말이 항상 부족하고 모자르다
내마음을 전부 보여주고싶다 내마음을 다 느끼게 해주고싶다
정말 진심으로 너를 끝까지 지켜주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