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제가 마이를 돌릴때 쓰는 룬입니다.

흔히들 ap 마이가 ap 계수 때문에 좋다 좋다 하는데 명상도 점화한번에 무력화되고 트린다미어 같은 챔프 만나면 썰리기 일 수 입니다.

이것이 제가 사용하는 특성인데요 보통 일반 마이 특성과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첫템은 과감하게 400 검을 가주세요 400검과 2포  그리고 미드와 탑 혹은 봇과 미드의 하드 리쉬라면 레드까지 원큐에 먹습니다.

이렇게 블루-> 늑대 -> 유령 -> 레드 -> 작골 돌고 보면 500원 가까이 돈이 모이는데요 갱은 갈 생각 마세요 체력이 비루합니다.

집에가셔서 흡낫을 사세요 돈이 조금 남는다 싶으면 물약 하나를 사셔서 생명력을 비축하세요.

주문은 강타,텔포인데 미니언 생성 전에 서폿과 탑 라이너에게 와드 하나 박고 갱와달라고 하면 텔포 타고 가겠다 라고 하면 10판중에 2~3판 빼고는 와드 예쁘게 박아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이렇게 갱을 왔다 갔다 하다보면 돈이 좀 모이게 되는데요. 정글만 먹던 갱을 다니던 해도

35분엔 히드라. 요우무가 뽑힙니다. 뭘 해도 이 두가지는 꼭 나오는데요

이 두가지만 있어도 앵간한 챔프 1:1로 숨통끊습니다. 미니언 파밍할때도 히드라 때문에 좋습니다.

자 저렇게 두가지 템이 35분 전에 뽑히셨으면 무대, 유령 워모그 이 3가지로 마무리를 해줍시다.

많은 분들이 왜 요우무를 맞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요우무를 사는 이유는 

궁을 키고 들어가서 백도를 할때 적이 오면 이미 궁은 빠졌는데 추노를 당하는 상황이면 요우무를 키고 달립시다.

궁이 2개가 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마이는 어차피 공속게이라 공속만 높으면 장땡 이러시는데

공속만 높이다 보면 어느센가 잡히기만 하면 화면이 회색빛으로 변하게 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피바라기를 많은 분들이 가시는데요 피바라기가 3000원이고 히드라가 3500 인데 아무리 스택을 잘 쌓아뒀다 해도

한번 잡혀서 죽게되면 이득이 없게 되어 버립니다

차라리 마이는 500원 더 주고 히드라를 가는 편이 좋은것 같습니다.

무한의 대검이 마이 폭딜의 원천이 됩니다.

히드라는 피오라가 많이 가는 템이긴 하지만 히드라 + 무대 + 유령 이 세가지만 있어도 근접 챔프에선 맞설 챔프가 없습니다.

참고로 풀템 다리우스와 제 풀템 마이로 1:1을 해서 제 템트리로 이겼고 마이를 플레이 하는 제 친창의 분들에게 제 템트리를 알려주어 많은 분들이 많은 킬수와 팀원의 칭찬을 들으며 게임을 승리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주십니다.

오유롤게이머들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