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양이를 너무너무 모시고 싶지만 여건상 들이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그런 와중에 요새 동게에서 고양이 없는 불쌍한 분들(...)을 저격하는 글들이 자꾸만 올라오는데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클릭해서 주인님들 사진을 보며 하악하악하게된단 말이죠... 나는 가질 수 없지만 그래도 보기 넘나 좋아! 귀여워! 하면서 중독된달까...
왜 솔로분들이 연게에 오셔서 자꾸 셀프테러를 당하시나 생각해보니 이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커플들 꽁냥꽁냥하는 것 보면서 나는 가질 수 없지만 그래두 보기 넘나 좋아! 귀여워! 하면서 중독되신 것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