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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획의도는 신입이 베캠에 먼저 도착해서 다른 멤버들 맞이하는 거였다고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다른 멤버들
구바의 일침
번외로 이 나인우라는 배우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예전에 '달이 뜨는 강'이라고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이야기를 각색한 드라마가 있었더랬다.
그런데 남자주인공이 학폭문제로 하차해버림.
그래서 드라마 제작진은 급하게 부랴부랴
대체 배우를 구해왔는데
그 배우를 본 시청자의 반응은
"바보 온달을 데려오랬더니 진짜 바보를 데려왔냐" 였다.
그 배우가 바로 나인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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