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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19386
    작성자 : ELMA
    추천 : 10
    조회수 : 1409
    IP : 112.72.***.92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5/01/19 17:51:40
    http://todayhumor.com/?history_19386 모바일
    백성이 주인인 땅 한반도
    고려 무신정권
    가혹한 조세의 수탈과 타락한 무신들의 의한 고려에
    몽골이 쳐 들어옵니다
     
    백성들 고혈 쪽쪽 빨아 먹던 무신들과 왕은 강화도로 수도를 이전합니다
     
    『몽골의 사신 저고여의 살해 사건을 계기로 몽골군은 1231년(고종 18년)에 제1차 침입을 행하게 되었다.
     몽골은 공물에 대한 기대만이 아니라 만주와 화북을 점령하고, 나아가서 남송과 일본을 정벌하기 위한 기지를 고려에서 구하려고 했다.
    살리타가 거느린 몽골군은 귀주에서 박서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혔으나 수도 개경에 임박하였다. 이에 고려가 강화를 요청하자 몽골은 몽골인 감독관을 서북면에 두고 군사를 철수하였다.
    1232년(고종 19년) 최우는 항전을 주장하는 자들을 참수하고 독단으로 강화 천도를 행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몽골은 제2차로 침입하였다. 고려의 반적 홍복원의 인도로 개경을 거쳐 한강 이남까지 내려온 몽골군은 살리타가 김윤후에게 사살되자 곧 후퇴하였다. 몽골군은 그 후에도 고려황제의 친조와 항복을 요구하며 약 30년간 전후 7차에 걸쳐 침입하여 왔으나 고려는 강화에서 항전을 계속했다.
    최우 무신정권의 몽골에 대한 대항은 자신들의 수하를 시켜 서북방면의 다루가치를 제거하려는 것이 전부였고 이마저도 대부분 실패했고 몽골의 잔인한 보복을 두려워한 농민들의 반대로 중단되었다. 항전은 농민들에 의해서 수행되었다. 제1차 침입 때는 관악산의 초적들이 항복하여 몽골군과의 전투에 참가하였다. 지광수 등에게 지휘된 충주 노예군의 항쟁은 특히 유명하였다. 또한 농민들도 몽골군에 완강히 저항하자 이에 몽골군은 곡식을 불태우고 잔인한 살육을 감행하였다. 이리하여 농촌은 황폐해 갔고 인구는 감소됐으며, 뿐만 아니라 황룡사의 구층탑과 부인사 소장의 대장경이 불타는 등 문화재가 소실된 것도 한둘이 아니었다.
    최씨 무인정권은 불력에 의존하여 난국을 타개하려고 대장경의 재조를 감행하여 이른바 팔만대장경을 조판했다
     
                                                                                                                           -위키백과 대몽항쟁-』
     
    국난의 위기를
    스스로 나라의 주인이라 일컫는 자들은 백성을 버리고 섬으로 떠나고
    실질적으로 국나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싸웠던건 힘 없는 민초들 이였습니다.(우리의 위대한 유산인 팔만대장경은 백성들의 피요, 눈물입니다)
    30년의 전쟁이 끝난 후에 무신 정권은 붕괴하지만
    "권문세족"이란  새로운 권력은 무너질 만큼 무너진 민심을 돌보긴 커녕 그들의 배를 불리기 바빴습니다.
     
    조선의 임진왜란
    국부인 왕은 이미 북으로 백성들을 외면한체 달아 났고
    이때 각지에서 내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병들이 자의적으로 일어납니다.
    천민부터 중인 양반까지 각지에서 의병을 결성하고 싸웠습니다.
    7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이들에게 돌아 온건 전쟁의 노고의 치하와 감사가 아닌
    "벌" 이였습니다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겨우 보름 만에 선조는 의주로 피신
    하고 여기에 격분을 한 백성이 도성에 불을 지르기도 하지만 파죽지세로 북진하던 왜군은 그들에게 도처에서 뒤통수를 맞아 주춤거리다 결국엔 패해서 물러가고 만다.
     그런데 끝까지 항전했을법한 의병 활동이 왜란이 끝나기도 전에 소멸하여 버린다.
     적반하장으로 백성을 버리고 도망쳤던 벼슬아치들이 스스로 과오를 감추고자 의병을 반역의 무리로 호도했고 명의 개입으로 나라를 건질 수는 있다고 판단한 왕과 중앙 권력층이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라를 구한 영웅들이었지만 호남의 김덕령은 역모로 죽고 영남의 곽재우는 두문불출하며 수많은 의병은 다시 촌부로 돌아가 벼슬아치들과 향촌의 양반들에게 짓눌려 살게 된다.
                                                                           출처>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314
     
    일제 시대에도, 현대 사회에 와서도
    한반도-현대 사회에서는 남한이지만- 백성들이 지켜낸 나라 입니다
    일제시대의 물산장려 운동
    IMF 금모으기, 숨은 달러 모으기
    우리들이 지켜낸 나라 입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 아니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인 굴레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가 봅니다.
    지도자를 내 손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나라에 관심을 두시면 됩니다.
    어떤 지도자가 잘못되었다, 어떤 지도자가 잘 되었다 지적 하진 않겠습니다.
    우리손으로 역사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면 역시 투표 이겠지요.
     
     
    ....머리도 아프고 공부도 안되어서 역사교재를 정독하다가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서 글 올려 봅니다 ㅎ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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