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해외나와 어쩌다보니 집사가 되어 고양이님을 모시고 살다가 한 분이 교통사고로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답니다.
상실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좀 더 많은 동물들이 안전하고 따듯하게 살았으면 해서 ㅠ.ㅠ
이리저리 알아보던 차에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버려지고, 아픈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할머니 한분의 사연을 접하고
멀리서나마 도와드릴려고 하고 있는데요.
바로 여쭤보면 좋은데
제가 해외다보니 국내에 있는 동생을 시켜 연락을 건너건너 하다보니 연락이 어려워서요!
그리고 빨리 빨리 주문해서 빨리 받아보셨으면 해서요.
우선 고양이 사료는 커클랜드 사료 11kg 짜리를 보내려고 하는데,
강아지 사료가 찾기가 쉽지 않네요.
고양이 사료 찾았을때에는 길냥이 사료로 치면 괜찮은 사료로 커클랜드를 추천해서 이걸로 결정했는데
강아지 사료는 ㅠ.ㅠ 어떤걸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강아지가 30마리 이상 있다고 해서 대용량으로 보내드리고 싶은데 우선 정기적으로 보내드리고 싶어서..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추천해주셨으면 해요!
지마켓이나 쿠팡 등에는 루키? 뉴트리나 울트라 초이스? 같은것들이 있던데..
그렇다고 너무 저급사료는 또 드리기가 죄송스럽고 해서요.
오유님들께서 지혜를 나눠주시면 얼른 주문해서 얼른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은 날씨가 많이 따듯해졌다고 들었는데요.
여기는 한달에 팔십프로는 비가오다가 오늘은 해가 쨍쩅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도 먼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