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올려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ㅠ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ㅠㅠ.  

제가 친구와 영등포 시내를 걷다가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골든햄스터가 뛰어다니길래 위험할거같아 친구와 함께 잡았습니다 뜻밖의 햄줍 ㅠㅠㅠ. 친구는 여건상 키울 수 없었고 자취하는 제가 집에 데려왔는데 삼층짜리 케이지도 구매하고 햄스터 밥고사고 계속보니 정말 귀엽긴 하더라구요ㅠㅠ 



시간이 얼마지나 퇴근하고 돌아오니 핏덩이같은 새끼를 낳았습니다 ㅠㅠ
제가 주워왔던 햄스터가 이미 임신상태였던것입니다 ㅠㅠ...
새끼는 총  여섯마리 낳았고 한마리는 어미에게 눈을 물려서 애꾸눈이 되어서 제가 끝까지 데리고 있기로 마음 먹었구요ㅠ 





나머지 아이들을 키울 수 없는 이유는 지금 낳은지 삼주정도 되었는데 애기들이 서로 싸우더라구요 ㅠㅠ... 넘나 이뿌지만 정말 잘 키워주실 수 있으신분이 데려가주셨으면 합니다ㅠ 
햄스터 진짜 이뻐요 저도 햄스터가 이렇게 귀여운 동물인지 몰랐는데 짱귀 졸귀입니다ㅠㅠ 보고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핸드폰이라 보시기 불편하실수도ㅠ있어서ㅜ죄송합니다 




 분양 원하시는분들은 무료분양해드리구요 택배는 햄찌에게 위험할거같아 직접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저의 동네는 서울 삼성동입니다. 부디 동물을 사랑하시는 책임감 있으신분들 많이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ㅠㅠ 글 잘 못써서 지송합니다 ㅠㅠㅠㅠ


참고로 색은 네마리가 크림색에 빨간색 눈이고 한마리가 진한갈색털에 검은깨만한 눈을 가지고있습니다! 초딩은 사절합니다 ㅠㅠ 부디 잘 봐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