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지에 이런 설문 조사가 생겼다.
1반은 나에게 화장실이란 무엇인가?
2반은 나에게 자동차란 무엇인가?
쭉쭉 가다가
우리반 6반 차례
나에게 침대란 무엇인가??
모범 답안.
1나에게 휴식을 주는곳
2하루를 정리하는 곳
근데 ㅋㅋㅋㅋㅋㅋ
어떤 놈이 ㅋㅋ
지금의 내가 있게 해준 곳ㅋㅋㅋ
미치겟네 안웃겨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중국!
그러나 그 이면에는 심각한 환경오염이라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 대기오염에 숨막히는 도시
중국의 환경오염은 단순히 자국 내 문제에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의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와 산성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의 강과 하천, 호수의 70% 이상이 오염된 상태고 그 중 30% 가량은 물고기가 살 수 없는 5급수 라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에 가면 오염된 하천에서 수영, 낚시를 하고 빨래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부 국가에서는 대재앙으로 인식될 만한 환경 오염이 이제 중국에선 일상적인 일이 되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중국의 곳곳은 산업쓰레기, 생활 쓰레기 등으로 뒤덮인 풍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쓰레기들이 서해바다까지 밀려든다고 하는데...
중국은 이와 같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매년 약 75만명이 사망하고
기형아 출생이 급증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암마을'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톈진시 류콰이장 마을의
한 아주머니가 폐암으로 인해 숨진 남편의 사진을 들고 울먹이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20년전 화학공장이 대거 들어서면서 지옥의 마을로 변했는데
최근 5년간 약 200명이 넘는 암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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