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쁜 5살 딸 과  10개월  둘째 귀여운 딸랑구를 키우는 두딸아빠입니다

어제 퇴근  후  모처럼 와이프와 큰딸과 함께  치킨 시켜먹으면서  뉴스를 봤습니다

 눈에 띄는 뉴스 내용이 나오는대 ............울분을 참지 못하고 5살 큰 딸  그앞에서 잠시나마    욕과...... 눈물 나 울었습니다....

내용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6개월 아이가 입양되어   입양된 부모의 아동학대로  세상을 떠난 것이였습니다

제 일이 아니여도 분하고 화나고 눈물이 나는것이 

처음 부모에게  버려진 상처많고 힘든아이를 입양해서

뼈가 부러지도록 구타와 아동학대와  심지어 체중이 8.6키로로 아프리카 난민 아이처럼

삐적 마른모습 이였다니   우리가족에  어린딸들이  있으서  그런지  화가나고  미안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왜 이렇게 세상에  나쁜 사람이 많지? 왜 이렇게 사람같지도 않은 동물보다 못한 사람들이 있지? 

와이프에게  물으니

와이프가 그러더라구요

와이프:왜 그리 나쁜 짓을 하는지 왜 그러는 모르겠어  그런대 오빠! 우리 아이라도 더 행복하고 잘 챙켜주고 주위사람  아이들도 우리가  더 잘 보자구요

그말을 듣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우리아이 아이 친구들 다른아이들도 잘 보살피자 다시 한번 우리아이들을 돌아보고 우쭈쭈~두시간 더 놀다 재웠습니다

혼자  뉴스보고 울던것도 궁상 이지만 정말  아이는 우리 미래인대  앞으로는 이런 일이 두번다시 나타나지  않기 바라며

몇자 적어봐요  주접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들 엄마들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