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설화 1: 26 ~ 28)
사실 이 구절만 가지고도 몇가지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습니다.
다신교의 흔적이 남아있는 "우리의"라는 표현.. 정복주의적 세계관의 폐해..등의 이야기가 가능합니다만.. 일단은 "유대인들의 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기독교인들은 "신의 형상"의 의미를 외형이 아닌 인간의 성품을 의미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다음의 구절과 이어서 읽어본다면 그들이 숭배하는 신의 성품을 짐작할 수 있겠지요.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창세설화 8 : 21)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다면, 사람의 성품의 거푸집정도에 해당하는 그들의 신의 성품 역시 악한 것이 틀림없으며, 실제로 사람의 마음을 완악하게 만들고 그것을 이유로 대규모 살육극을 벌이는 악행을 했다고 그들의 경전이 자랑하고 있다지요..
출처 | 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4276&page=41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