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에서 엄마로

게시물ID : humordata_1936305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26

IP : 116.33.***.70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22/01/14 19:49:05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3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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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에서 엄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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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에서 엄마로.jpg

출처	https://blog.naver.com/ruffian71/222090852278

눈물한스푼의 꼬릿말입니다

오유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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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2/01/14 19:57:58 172.70.***.13 원죄 60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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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원죄(2022-01-14 19:58:07)172.70.***.13추천 65

볼때마다 눈물찡...ㅠ

댓글 1개 ▲

좀놀아본(2022-01-14 20:16:10)118.221.***.195추천 49

그러게요 몇번 본건데도 볼때마다 다 읽게됨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22-01-14 20:46:12

★변비엔당근(2022-01-14 20:59:39)172.70.***.211추천 14

자꾸 올라와도 좋아요.

댓글 0개 ▲

★이삿갓(2022-01-14 21:19:18)110.13.***.88추천 13

감동. . .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

댓글 0개 ▲

★애교없는여자(2022-01-14 21:21:08)49.236.***.210추천 47

낳았다고 엄마가 되는게 아니라
저런 분이 진짜 엄마죠.

댓글 0개 ▲

★그때그때(2022-01-14 21:41:09)61.84.***.2추천 13

모두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 0개 ▲

★방구벌레(2022-01-14 22:02:27)211.207.***.208추천 12

저게 .. 내가 상상하는 .. "가족" 임..

그래서 결혼이 하고 싶은데 ..

다른 결혼한 부부나 현실을 보면.. 저게 아니더라..

몰라 .. 그래도 결혼이 하고 싶다 ..

할수 있겠지? 마흔전에는..

댓글 2개 ▲

airman(2022-01-15 10:07:33)211.244.***.28추천 1

나이가 40이든 50이든 당신과 가족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 같네요.

딸호구와이프(2022-01-15 16:26:51)116.33.***.196추천 0

bgm- 장가갈수있을까

★엄마화났어(2022-01-14 22:48:30)182.211.***.71추천 9

사기결혼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22-01-14 22:50:47

★Hamstar(2022-01-14 23:09:34)211.109.***.43추천 4

스스로 배아파 낳은 자식을 버리고 찾은 새 삶이 얼마나 행복할지;;

댓글 0개 ▲

★소스추출기(2022-01-14 23:24:01)14.5.***.166추천 5

아이가 중학생인데 어른이 되었네요...
친엄마 놓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댓글 0개 ▲

★bij0828(2022-01-14 23:56:26)14.47.***.168추천 7/33

왜 이 글이 자꾸 감동글로 소비되는 지 모르겠네요
사기결혼 장려하나요
아이나 남편의 입장에서야 고마운 일이긴 합니다만...감동글로 소비될 소재는 아닌 듯 싶네요

댓글 11개 ▲

갸륵(2022-01-15 00:02:51)116.127.***.11추천 5

사기결혼 장려한 사람은 없어 보이고요 이 결혼의 판단은 본인이 한것 같네요 감나라 팥나라하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네요

★뿌룩뿌룩뿌루룩(2022-01-15 00:03:35)172.68.***.13추천 5

뭐 어쩌라는거죠? 글쓴사람도 감동글이라고 올렸는데 사기결혼에 포커스를 맞추셔서 뭐하게요? 이글을 보고 사기결혼 장려라고 생각하신다니 글의 의도 파악도 못하시네

★필스타일(2022-01-15 00:31:20)112.172.***.251추천 6

여기에서 주제는 남편이 애있는걸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이 아니라(물론 그게 윤리적으로 쳐맞아야할 일인건 맞습니다만..)
어린시절을 눈칫밥 먹으면서 불행하게 보내는 아이에게서 어린 시절 똑같은 불행을 겪었던 자신의 모습을 본 아내가 가슴으로 거둬들이고
그 과정에서 아이도 마음을 열었다는 부분이에요.
얼마전 정인이 사건때 부모샛키들 때문에 제가 다 마음이 답답해 질정도로 충격이 컸는데, 설사 소설이라도 이런 이야기는 적잖은 울림이 있잖아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사기결혼은 맞지만, 아내분이 감내하고 들어갔잖아요? 아내가 이결혼 무효다 법적으로 소송해서 정식으로 이혼했을수도 있지만 본인이 삼키고 들어간 부분을 우리가 뭐라할 이유가 없는거구요.

산에산에(2022-01-15 01:10:11)116.125.***.202추천 3

저 글을 일고 감동 받을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되신다면....진지하게 소시오패스 검사 받아보세요.
삶이 얼마나 무미건조하게 되어 있는지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

[본인삭제]JJkAFBF(2022-01-15 01:47:25)121.166.***.136추천 1

★고추긁는영감(2022-01-15 04:33:25)85.203.***.119추천 13

어휴...
국민학교때 국어책 읽고 주제, 소재 적어오라던 숙제 안해서 몽둥이로 처맞던게 괜히 그런게 아니었구나..

★ⓗⓐⓦⓚ(2022-01-15 11:25:04)119.194.***.175추천 1

본문 보고 눈물 찍
댓글 보고 짜증
대댓보고 현웃 터짐
고마워요 영감님

★멋진돼징(2022-01-15 06:05:52)124.49.***.163추천 2

국어 시험에 괜히 작가의 의도는? 하는게 있는게 아니었어.........

[본인삭제]멋진돼징(2022-01-15 06:05:14)124.49.***.163추천 0

airman(2022-01-15 10:05:15)211.244.***.28추천 1

심성을 보아하니 당신은 좋은 부모가 못 될 듯 합니다.

★구월동뚠뚠냥(2022-01-15 10:40:08)58.148.***.237추천 1

어디에도 사기결혼 장려하는 느낌은 없는데...
본문에도 주변사람들이 말렸는데 본인이 선택했다고 써있잖아요
요약하면 아내는 천사인거고, 남편은 죽을때까지 아내 떠받들고 살아야죠 지 숨겨놓은 자식을 받아준건데?
여기서 어디에 사기결혼 장려가 있죠?

★~피카피카~(2022-01-15 11:43:49)183.108.***.159추천 1

얼마나 배배꼬였으면 이렇게 생각할까...

★SummerBoot(2022-01-15 00:01:26)1.237.***.15추천 0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꺼 같네요
축하드립니다ㅎㅎ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JJkAFBF(2022-01-15 01:48:01)121.166.***.136추천 0

댓글 0개 ▲

★우주비행기(2022-01-15 03:47:41)116.38.***.6추천 4

퍼즐 숨기던 아이편도 엄청 울었는데

댓글 0개 ▲

★배후세력(2022-01-15 09:33:34)172.68.***.177추천 8

남편 십새끼

댓글 2개 ▲

★잡채밥(2022-01-15 10:48:42)112.150.***.72추천 3

양육권은 줬더라도 제혼 전에 최소한 얘기는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시댁 식구들도 죄다 쉬쉬했다는 얘기가 되는데 참...

근데 지 삶 찾는다고 지 애 내팽겨치는 전처 보니 이혼도 잘했고 사연 보니 제혼도 잘 한것 같기도 하네요

범고래Oo。(2022-01-16 09:06:24)14.50.***.100추천 2

시부모가 식사시간에 애 안부른거 일부러그랬을 수도 있다고봄

노친네 새끼들이 그런 쪽으론 빠릿빠릿하게 돌아가거든요ㅡㅡ

동정심 유발해서 두번째 며느리에게 떠넘기려고

지들이 맡기엔 귀찮고 힘드니까

★뜨엽이(2022-01-15 14:15:12)172.70.***.86추천 0

ㅜㅜ

댓글 0개 ▲

DoNA(2022-01-15 14:54:38)119.71.***.119추천 3

볼때마다 남편은 십새기구 볼때마다 눈물 ㅜㅜㅜㅜ...
어디선가 온가족 행복하게 잘 살고 계셨으면 ㅜㅜㅜ

댓글 0개 ▲

★반통일친일척결(2022-01-15 18:54:36)58.226.***.47추천 0

눈물난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댓글 0개 ▲

★나오코(2022-01-16 11:11:12)162.158.***.82추천 0

선한 영향력
노력하는데 잘되지 않네요
그래도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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