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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어봉이 뚜껑같이 원자로 용기 위에 꽂혀서
핵분열의 속도와 크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건데
제어봉 아래에 있는 원자로의 온도가 급속도로 치솟아서 저렇게 움직임
제어봉들을 냉각수로 식혀줘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서 열 받았고
냉각수들이 증발하면서 증기압으로 들썩거리는 거
즉, 저 정도로 들썩거리면 폭발 일보직전이라는 말
참고로 저 봉 한개의 무게는 350kg이라 절대 저렇게 움직일수가 없음
게다가 폭발했던 체르노빌 원전 4호기의 경우
열출력이 3,200MW에서 작동되도록 설계됐는데
사고 직전에 33,000MW까지 올라가버림...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068603 https://theqoo.net/square/1194476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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