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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93484
    작성자 : 아아니
    추천 : 11
    조회수 : 1070
    IP : 98.217.***.206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1/08/14 08:29:01
    http://todayhumor.com/?gomin_193484 모바일
    전 미국에 사는 크리스천 여고생입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저는 나이도 어리고, 아는것도, 경험한것도 어른분들과는 비할바가 아닌지라 언어도단으로 여러분께 무언가를 가르치듯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정말 돌맞을걸 알면서도 이렇게 기독교 관련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솔직히 여기에 이런 글 쓰는것 자체가 저한테는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여태까지 오유펌 글 등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ㅎㅎ
    정말 재미있고 센스있으신 분들이라는거 잘 알아요. 타 사이트와 비교해서 나쁜분들도 잘 안보이구요..^^;


    그런데 정말 개독이라는 단어는 어디서 듣던 저에게는 찢어지는 아픔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할머니가 키워주셨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구요..
    우리 할머니는 지x산 옆의 자그마한 동네에서 사셨는데, 집만 옮겼을 뿐이지 아직도 그곳에서 사십니다. 제가 옛날에 그랬듯이, 시골에서 자라면 추억도 많고 순진해지죠ㅋㅋㅋㅋㅋㅋ

    우리 할머니는 그곳에 몇안돼는 기독교인중 하나이셨어요.
    몸 건강하고 깼다하면 뛰어다니던 저와 달리 할머니는 불편한 몸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산과 밭에 나가서 일하셨습니다. 저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그 주위에서 구경만 할 뿐이었죠..지금 생각해보면 해드린게 너무 없어서 비통할 다름입니다. 그런데도 할머니는 항상 웃어주셨구요.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일하기 전에 할머니는 저를 안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루에 총 세번을 하셨는데, 저녁 기도시간이 너무 길어서 싫었던 때가 있습니다. 틈만나면 짜증을 부리던 저를 붙잡고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무엇을 위해서요? 한국을 위해서요.

    지금은 더욱 심해졌지만, 한국의 종교시스템(특히 기독교)는 정말 타락했습니다.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ㅤㅇㅔㅆ는 미국에 유학하고있는 대형교회 목사님 자녀분들중 몇분은 정말 극치를 달립니다. 어떤 남자분은 한달에 한번 한국에 갔다오고, 오갈때 선물을 잔뜩 삽니다. 여러분 미국과 한국을 비행기로 왕복할때 얼마 써야하는지 아시죠?^^; 수백만원입니다. 교회 성도들이 모으고 모아서 준 헌금을 그렇게 한번에 펑펑 써댑니다. 그것도 한달에 한번씩이요.
    그러라고 헌금한 것도 아니고, 교회 나오는것도 아닌데 타락이라는 단어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헌금이 목회자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헌금이 곧 사비^^ 문제는 대한민국의 대형교회들이 거의다 이렇게 악하고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무서울정도로 악합니다.

    할머니께서 제가 어릴때 분명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저런 목사들은 하나님께서 더욱 혹독하고 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목자가 양들을 피말려 죽이는구나. 천국은 저런 가짜 신자에게 예비ㅤㄷㅙㄴ 것이 아니다. 신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주를 위해 고난을 받으며 험하고 좁은 길을 가야 도착 할 수 있는 곳이다. 요즘 한국의 목사들은 교회로 사업을 하는구나..
    지옥에 가면 만날 수 있을테니, 너도 정신 똑바로 차려라.

    저는 우리 할머니가 천국에 가셨다고 자부합니다. 왜냐구요? 우리 할머니는 그렇게 손녀마저 검소하고 가난하게 살게 하시면서, 버신돈 모두 가난하고 헐벗은자들에게 먹을것, 입을것을 마련해주려 썼습니다. 결코 그 겨울에 부르튼 손 하나에 바를 로션 하나 안사시고, 그손에선 성경책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서는 결코 부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의 악한 기독교인들이 멋대로 뜻을 왜곡해서 하나님의 축복은 곧 부, 라는 거짓ㅤㄷㅙㄴ 말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버릴 줄은 모르면서, 욕망에서 벗어나라고 가르칩니다. 이러이러하게 하면 축복을 받을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진짜 썩어빠진 개같은소리 하고 있네..

    그렇다고 한국의 교회만 썩었다구요? 아니죠. 절대 아니죠^^
    제가 있는 이곳, 미국은 전체 기독인구가 1/3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곳의 교회는 정말 부유합니다. 교회뿐만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따졌을때 나라 전체가 부유하죠. 때문에 이들은 남의 고통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신경 쓰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부유하고, 물질적이고, 이기적이고, 타락했습니다.
    물론 이들이 선교활동은 잘 합니다. 어디서든 굴러들어오는 돈이 많거든요. 부자들은 딴에 찔리는건 있는지 기부는 많이 합니다. 뭐 소득에 비해서 많이 하지는 않겠지만^^

    자신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만 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양심과 가치관, 믿음에 찔리는건 있으니 적당한 정도로 기부하고, 재미좋게 넉넉하게 사는 정도?

    뭐라고 비유해야 좋을까..향락에 눈이 멀었던 유비?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삼국지 좋아하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유비가 손책의 여동생, 즉 오나라의 공주와 결혼했을때 오나라는 유비를 타락시키려고 인간힘을 다 썼죠. 미녀면 미녀, 술이면 술..그리고 유비는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잊어버립니다. 뼈가 녹을정도의 즐거움과 향략에 취했었죠. 나중에 제갈공명이 수를 써서 정신차리게 하긴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미국은 마땅히 지켜야할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절대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부금? 많다 치죠. 하지만 그게 과연 정말 "많은"것일까요?ㅋㅋㅋㅋㅋ

    미국애들 물건 쓰는것 보면 가관입니다. 가난한 지역 애들은 그렇다 쳐도, 여기 보스턴에서 1시간 떨어진 곳의 아이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종이가 보이면 낙서는 할줄 알죠. 한 몇마디 끄적이고는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색종이? 끝부분 조금 오려쓰고 나머지는 똑같이 버립니다. 손바닥 두개를 합친것만큼의 종이가 남아있습니다. 근데 그걸 조금 썼다는 이유로 버리는거죠...

    이렇게 써놓고 보니 평범하게 미국 욕한것처럼 보이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미국의 교회는 응당 자신이 기독교인으로서 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자와 보통사람들이 다를바가 없는곳이 미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자신의 자녀로 절대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기독교인구중 95%는 정말 자신들이 "어머 저 참ㅤㄷㅙㄴ 기독교인이에요~"라고 말한다면 토를 다섯번정도는 기본으로 해줄 수 있을 정도로 구역질나는 발언을 해댑니다. 제가 참ㅤㄷㅙㄴ 크리스천이라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소망하고 있을 뿐이고, 정말 진실ㅤㄷㅙㄴ 크리스천으로써 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조차도 천국에 들어갈지, 안들어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사실 지옥에 가깝다고 봅니다. 정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인구는 [극]소수이거든요.


    성경에 쓰여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보다 어렵다고..험하고 좁은길을 통해서 오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여기 오유분들이 하시는 착각이 하나 있습니다. 물론 오유분들 뿐만이 아닌 세상의 안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죠.

    과연 예수는, 신은 왜 이딴 거지같고 악한 세상을 만들었는가? 개독인들이 그렇게 찬양해대는 신은 과연 제정신인가? 아니, 신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그가 악한거지. 나쁜새끼들 싸그리 잡아다 지옥에 쳐넣지 않고 냅두는 신이나 인간들이나 다를 바 없다. 만약 그가 제정신이라면, 또는 존재하기라도 하면 세상은 좀더 살기 편했을텐데..고로 하나님은 개뿔^^ 사람들 오염시키고 악하게 만드는 신은 필요없다. 뭐 존재하지도 않지만^^ 개독인들은 정신병환자에, 신은 또라이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저는 신성모독 한적 없어요..ㅠㅠ)

    제가 이 길고 긴 글을 쓴 이유는 제가 다음에 말할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이 글을 전도의 목적으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의 시선이 조금은 달라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 한번쯤은 길거리전도 받아보신적 있죠?
    물론 짜증나고 싫으실 거에요. 저에게는 저말 가슴아픈 사실이지만 저조차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왜 그런 창피와 굴욕을 무릅쓰고 전도를 할까, 하는 생각은 해보신적 있나요?
    그들이 모를것같습니까? 길거리전도 나가면 굴욕은 다반사입니다. 어떤사람은 계란도 던지고 소금도 뿌려요. 무시는 기본이구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전도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냐구요..

    물론 대형교회 전도사들, 교인들이 한달에 한번씩 길거리에 우르르 쏟아져나와서 하는 전도는 받지 마세요. 쓰잘데기 없습니다. 저로써 무언가를 판단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자격이 안돼지만, 제가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일부 그런 값싸고 거지같은 믿음으로, 또한 값싼 정의감으로 이루어지는 전도는 여러분의 무엇도 바꾸거나 설득시킬 수 없다는것을 잘 압니다.

    다만, 지하철에서 귀에 거슬리게 소리지르시는 할아버지같은분들 말은 한번만 들어 주세요..
    위에 썼듯이, 그들로서는 정말 창피하고, 어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그들이 정말 누구 좋으라고 전도를 할것 같나요? 여러분이 설령 그들 말을 들어서 믿음을 가진다 치더라도 그들에게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다만 그들에게는 여러분과 천국을 나누고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못들어보신분들은 없을겁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는 기독교가 널리 퍼져있죠..
    하지만 파키스탄이나 중국, 북한같은곳에서 그런걸 외친다면 잡혀들어간다는건 아시나요?

    생소하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사실입니다. 그런 나라들에는 지하교회가 있습니다. 한국 또는 미국같은 썩어빠진 기독교와는 틀린 믿음입니다. 그들은 정말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왜냐구요? 그들은 진실이 뭔지 알거든요...

    그런곳에 믿음을 전파하러 가시는 선교사분들도 당연히 고문과 죽음을 각오하고 가십니다. 하나님께서 다 고난받으라고 시켜서 가신겁니다. 참ㅤㄷㅙㄴ 크리스천에게 하나님을 위해서 고난받는것은 좁은길을 가는것을 뜻합니다.



    자 이제야 마지막 보스가 나왔네요. 힘들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는 저도 배고파요ㅋㅋㅋㅋㅋㅋ

    요즘 이슈화ㅤㄷㅙㄴ 에릭씨의 발언..^^제가 보기에도 정말 멍청하고 어이없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무너질 것도 없는 기독교 이미지에 한획 그으셨습니다ㅎㅎㅎ 법정스님을 실제로 만나뵌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함부로 욕 들으실만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법정스님이 법정스님인데는 다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요.

    이번엔 우리 엄마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우리 할머니가 산 주위에 사셔서, 정말 절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가도 절, 무당 등등 많아요. 우리는 유일신을 믿기때문에 불교/이슬람교/힌두교 등등을 절대 옳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절대 싫어하시지도 않습니다. 어떤 종교건, 정말 올바른 신자는 배울만하거든요. 이점은 정말 심히 공감합니다.

    하여튼간에.

    엄마가 할머니댁에 오시려고 버스를 타셨는데, 옆자리에 나이 많으신 스님이 한분 앉아계시는겁니다. 엄마는 약간 긴장하시면서 앉으셨구요ㅋㅋㅋㅋㅋㅋ그런데 그 스님께서 먼저 두손을 모으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엄마도 그 후로부터는 스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말씀하시길, 정말 그 스님은 깨끗하고 바르셨다고 하더군요. 한마디 한마디에 연륜과 지혜가 묻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릴때쯤 엄마가 감탄하시면서 말씀하셨죠.

    엄마: "스님, 스님은 출가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스님: (따뜻하게 웃으시면서) "그런 질문에는 대답 할 수 없습니다. 중으로서 자만심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으이ㅏㅗㅤㅎㅔㅈ후린아ㅓㅜ힌마ㅗㅜㅎ;지ㅏ어ㅏ아아아아아ㅏㅏ!!!!!!!!!!!!!!!!
    진짜 소름돋게 멋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님께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주위사람들이 존경하고 계실거에요.

    기독교인으로서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한국의 썩은 목회자들보다 이런분들이 계시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저 종교다원주의자 아닙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하여간 또ㅋㅋㅋㅋㅋㅋㅋ길어졌네요. 이제야 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썩어빠졌기에 이 세상의 죄악을 심판하고있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정말 많은 사랑으로 인내하고 계십니다.

    뭔 개소리하냐, 이러실분들은 이쯤에서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뭐 하나님은 자신의 종이라 그런 또라이같은 짓을 일삼는 목회자들을 지옥에 쳐넣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 인간들의 일에 개입하지 않으십니다.

    좁은길의 뜻을 알려드리죠.
    물론 다 아시는 그 뜻 뿐만이 아닙니다.(고생길)

    이런 죄악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올바르게 하나님을 믿는 그 길이 얼마나 험악하고 어려운건지 모르시는분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합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해서 여러분이 다 이해하실거란 생각은 못합니다.

    대략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네요.
    악한 목회자들 -> 좁은길 이탈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사는 믿는자들 -> 아슬아슬하게 벗어날듯말듯 좁은길 걷고있음
    죽음을 무릅쓰고 고난받는 믿는자들 -> 좁은길 걷고있음

    기독교인으로서 천국 가기 쉬운것 절!!!!!!!!대 아닙니다.
    "우리들은 믿는자들이기때문에 천국은 우리들이 위해 예비되어있습니다." <-이런말 하는 교회들 많죠?

    다 썩어빠졌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누가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전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온xx교회 담임목사님이 천국에 가셨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그분이 젊은시절 정말 주를 위해서 일했다는것을 압니다.
    하지만 정말 죽음 직전에도 그렇게 사셨을까요...



    정말 이말 하나만 믿어주세요.

    하나님은 당신들이 개독을 싫어하시는만큼 그들을 안좋아하십니다.
    정말 그러고서도 슬퍼하십니다. 정말 애통해하셔요.
    하나님은 정말 모-든 사람들을 다 똑같이 사랑하시기때문에, 그들이 어떤 죄를 짓든간에 돌아오기를 바라십니다.

    개독인들이 하는 짓거리, 하나님이 시켜서 한 짓 아니에요.ㅠㅠ
    하나님이 지키라고 한것을 벗어나 짓는 죄가, 그들이 하는 짓입니다.


    질문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하나하나 답해드리겠습니다. 욕설은 제가 사양합니다. 비판은 받지만, 비난은 받지 않습니다.
    진짜 저 마음이 정말 어려서 다른사람들이 악플 10개에 상처받을거 하나로 상처받습니다ㅠㅠㅠㅠ


    사랑해요♡
    하지만 진실은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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