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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29일 노송동주민센터에 두고 간 성금 상자에 담긴 편지에 적은 글이다. 그는 "소년소녀 가장 여러분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21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주민센터에 익명으로 7억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해 온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2019년 이맘때 그가 두고 간 성금 6000여만원을 2인조 절도범이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얼굴 없는 천사'는 선행을 멈추지 않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2911104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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