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정부와는 달리 이명박 정부는 비판할 여력이 안생기게 한다.
하루가 다르게 터지는 사건에, 무능한 정책에...
몇가지로 압축되면 충분히 비판하고도 남는데
이건뭐 지금까지 본것만 100가지가 넘는 판국이니 뭘 어떻게 사람들에게 알릴 힘도 없다.
대선 전에도 이명박의 막말, 어설픈 정책, 비리 의혹
종합해서 글 올려놨더니
너무 길어서 사람들이 죄송하더면서 양이 너무 많다고 안읽더라
그나마 100가지 제목 타이틀만 적으면 읽어보기는 한다.
근데 그래가지고 제대로 된 비판이 안된다.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만 해도
이게 왜 치명적으로 서민 죽이는 공포스런 정책인지 자세히 알려줘야 하고
지지하는 쪽의 논리를 명확하고 철저하게 반박해야 하는데
제목만 가지고 이게 왜 위험한지 설명할수 있겠나
그러다 보니 제대로 알릴수가 없는거다.
생각할수록 참 대단한 정권
비리를 비리로 돌려 막고
논란을 논란으로 돌려 막고
무능 정책을 무능정책으로 돌려막으니
살다 살다 이런 정권은 처음이다.
내 생각에 이명박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내려온 적그리스도가 아닌가 한다.
이명박 막가파식 2달 정권의 현 주소...
1. 부유층 고가주택 양도세 인하
- 10억 이상인 주택에 대해서 80% 까지 양도세 인하(실제 세금은 2~4% 밖에 안됨)
2. 부유층 정치 막말
- 이명박, "이제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3. 통일부 폐지 논란
4.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폐지 발표
5. 인권위원회 대통령 직속 논란
- 대통령 직속은 인권이 훼손되는 일종의 독재라 말하는 외국의 언론과 외국 단체의 지탄을 받고서야 그제야 철회
6. 방화 감시인력 없는 숭례문 개방
7. 현실성없는 7% 성장 공약
- 대선전 7%, 당선후 6%, 취임후 5%.. 현재는 4% 대 성장할것이란 말이 나옴
8. YTN 돌발영상 삭제 압력
9. 숭례문 모금운동 막말
- 이명박, "국민이 모은 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
10. 현실성없는 휴대폰요금 20% 인하 공약.. 결국 없던일로
11. 일자리 창출 갯수 축소
12. 맛사지 걸 발언
- 이명박,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
13.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논란
14. 실속없는 고속도로 통행요금 인하 논란
15. 이명박 위장전입
16. 재산헌납 공약 지지부진
17. "어륀지","후렌들리" 등 황당한 외래어 재설정 논란
18. 금산분리법 폐지 논란
- 사기업이 국민 예치금을 마치 자신의 돈처럼 활용
19. 공사 구분없는 히딩크 사진 사건
20. 어설픈 방미 투자설명회 취소 헤프닝
21. 이명박 당선된 해에 주가 3000 간다 논란
22. 전과목 영어 몰입 정책 논란
- 조기유학 갔다온 부유층 자식들만 성공하는 교육
23.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논란
- 재벌지배구조 강화, 순환출자 논란
24. 통신요금 수신자 발신자 공동부담제 추진 논란
25. 장관 내정자 인사 파동
26. 한국은행 독립성 훼손 논란
- 국가 금융, 통화 정책을 정부 입맛대로 간섭
27. 방송통신위원회 대통령 직속 논란
- 대통령의 방송 장악 위험성
28. 신혼부부 청약제 시행 논란
29. 지분형 아파트 공약 백지화.. 현실성 없다
30. 기업 세무조사 축소 논란
31. 해양수산부 폐지
32.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 사건
33. 이명박, 6억 8천만원 불법선거비 사용
- 이명박,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다" 했으나 결국 들통나 15대 국회의원 사퇴까지 함
34. 부인 위장 기자 사건
- 이명박 부인, 기자인것처럼 조작하여 해외여행
35. 신용불량자 공적자금 10조 지원 발표.. 결국 여론악화 및 재원 미확보로 철회
36. 마파도 영화 막말
- 이명박, "중견배우는 시간이 남아서 누가 안 불러주나 감격해할 사람들이지. 공짜로 나오라고 했어도 다 나왔을 껄"
37. 3불 정책 폐지 논란
- 본고사 부활로 사교육 부추기나
- 고교등급제로 초등학교 중학교 부터 입시 강요
- 기여입학제로 돈만있으면 대학 입학
38. 한양대 이명박 강의 수수료 논란
39. 광주비전대회 투기 막말
- 이명박, "투기를 목표로 (집을)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40. 사교육 부추기는 자립고 100개 설립
41. 대운하 논란
42. 교육자 출신 인신공격 막말
- 이명박,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 데 있다"
43. 광운대 동영상 주어 유무 논란
44. 이명박 교통사고 위조 날조처리 사건.. 자동차보험사기(사고대리처벌)
- 이명박 14대 의원 당시, 자신의 차를 몰고가다 민자당 장모 의원의 비서관
김종만씨의 차와 충돌했으나, 자신의 운전기사가 운전한 것으로 사고를
날조하여 보험처리함
45. 장애 낙태 발언
46. 최측근 안병직 "일본군 위안부는 없었다" 논란
47. 군대 미필 사유 논란
48. 공직자 재산신고 허위 사건
- 14대 국회의원 당시, 시가 13억원짜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都모씨 명의로 급히
소유권 이전 등기함.
- 같은 시기, 서초동 금싸라기 땅 위에 있는 건물을, 지번과 규모도 밝히지 않은채 5억 9천만원으로 신고
49. 수도 서울 봉헌 발언
50. 일해 공원 모른다 막말.. 전두환 두둔 논란
51. 이명박 자녀 위장취업
52. 외국인 공무원임용 검토발표
- 납세와 병역 의무를 행한 자국민을 역차별
53. 한국전력 민영화 논란
- 독점 민영 기업으로 서민 죽이기.. 공포와 충격
54. 인수위, 건당 100 만원씩 받고 고급 부동산정보 넘겨
55. 대학 등록금 하소연에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 막말
56. 장관 내정자 비난여론 회피위해 막말
- 이명박, "장관 인선에 대해 우리에게도 일말의 책임있어...."
57. 이명박 부인, 1080만원 짜리 에르메스 핸드백 논란
58. 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
59.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
60. 자녀 해외 기부 입학 논란(줄리어드 음대 등)
61. 대입 자율화 추진
- 대학 등록금 폭등과 사교육 조장
62.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치겠다 막말
- 한국어 의식과 기본적 철학의 결여. 소설가 이외수 크게 반발
63. 통신요금 누진제 검토발표 논란
64. 복지정책 축소하는 우파 정책 강화 논란
65. 친언론(프레스 프렌들리) 정책
- 방송과 언론이 정치에 분리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정언유착을 대놓고 주장
66. 이명박, 논현동 29번지 등록세 12년 6개월 동안 체납
67. 출생지 허위공표 논란
- 최근까지 출생지인 일본 오사카를 포항으로 기재해
68. 태안에서 노동자 관련 막말
- 이명박 "노동자는 태안 무료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기업 위해 일해야..."
69. 영어 잘하면 군대 빼준다 논란... 여론 악화로 결국 철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