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최근 있었던 영국인 모자에 관한 일임
어머니 헤일리 깁스는 2019년 호주로 이주함
그러다 2020년 코로나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호주는 강력한 국경봉쇄를 단행하고
그 바람에 아들인 시아란 조이스와 만나지 못함
심지어 올 4월엔 친정 어머니가 세상을 떠남에도 불구
임종조차 지키는 못한 비운을 맞이하는데
그러던 중 지난 1일 호주가 국경봉쇄를 풀게되고
아들의 여자친구인 루시 드라이젝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함
바로 남친과 데이트 자리에 헤일리 깁스를 부른 것
엄마와 2년만에 해후한 아들은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어버림
2년만에 감격적으로 만난 모자도 그렇고
이런 이벤트를 준비한 여자친구도 그렇고
모처럼 가슴 따뜻한 이야기인듯
참고로 시아란 조이스는 영국의 배우기도함
출처 | http://huv.kr/pds1110772 https://www.fmkorea.com/4110968078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