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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29333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9
    조회수 : 3380
    IP : 39.118.***.74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21/11/23 21:22:59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29333 모바일
    약혐) 겨울철 의외로 생각보다 위험한 음식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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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huv.kr/pds1110450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811632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1/11/23 21:26:37  118.46.***.180  愛Loveyou  7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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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11/23 21:44:05  223.39.***.179  TY  166812
    [10] 2021/11/23 21:47:18  1.248.***.102  호머심슨차남  6994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愛Loveyou(2021-11-23 21:26:35)118.46.***.180추천 16
    후천성 갑각류 날것, 복숭아 알러지......

    먹고 싶어도 못 먹긴 하지만 그럼에도..ㅜㅠ
    댓글 7개 ▲
    눈물구름(2021-11-23 21:57:20)125.182.***.23추천 10
    와..저랑 똑같네요
    근데 복숭아는 껍질만 잘 까면 괜찮아요
    술바라기(2021-11-23 23:56:48)168.126.***.8추천 7
    저는 케찹 뻔데기 알러지 있어요 어릴땐 너무 좋아하던 것들인데 나이먹고 119실려가고 나선 못먹어요 감튀도 케찹없이 ㅠㅠ 전 쏘야 안주 젤좋아했는데 이제 못먹는 음식임 ㅠㅠ
    愛Loveyou(2021-11-24 00:00:46)118.46.***.180추천 5
    토닥토닥..
    마들렌(2021-11-25 14:02:34)172.70.***.23추천 4
    저도..복숭아 랑 사과껍질 알러지
    하늘날라리꽃(2021-11-25 14:15:10)117.111.***.113추천 1
    저도 안익힌음식.젓갈류.갑각류.항생제.복숭아.람부탄 등등 후천성 알러지가 있어요..
    언젠가 독감을 크게 앓은 후 모계쪽에서 받아 태어난 항체중 하나가 몸에서 사라진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생긴 알러지가 항체가 생긴 지금도 나아지진 않고있어요..
    항체를 몸에 다시 만들어내는데만 3~4년이 걸렸습니다.
    알러지 없이 모든음식 맛난게 먹는분들이 세상 제일부러움 ㅋㅋㅋ
    닌자오징어(2021-11-25 21:21:18)114.207.***.130추천 2
    헐… 저도 케첩 팥 알러지 있어요
    살면서 케첩 알러지 있는 사람 저 외에 처음 봅니다
    뭔가 너무 반갑네요 참고로 저는 생토마토는 먹습니다
    술바라기(2021-11-26 05:33:37)168.126.***.8추천 0
    닌자오징어님  저도 생토마토는 먹어요 ㅎㅎ 반가워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21-11-23 21:47:18
    결혼하지마(2021-11-23 21:50:17)182.221.***.207추천 8
    난 왜 약후로 보고 들어왔을까
    댓글 0개 ▲
    곰법사(2021-11-23 21:50:23)108.162.***.57추천 5
    아 난 또. 너무 많이 먹게 돼서 위험하다는 줄 알았네...
    댓글 0개 ▲
    Semi-human(2021-11-23 22:03:15)220.76.***.174추천 5
    어패류는 어류랑 패류(조개)를 합쳐서 말하는건데 여기선 조개만 말하는거 같네요.
    그 외에도 말이 이상한게 신경쓰이지만 일단 이해하는데 크리티컬하진 않으니 넘어감...
    댓글 2개 ▲
    증기기관차(2021-11-23 22:08:22)219.255.***.73추천 0
    저도 그게 의문이었는데 중간에 어류는 양식장에서 항생제로 관리 된다고 본거 같아요. 제가 위로 가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면 되지만 좀 귀찮아서 넘어갈까합니다. 아...
    아무말대참사(2021-11-24 08:14:54)180.224.***.226추천 0
    새우가 있잖아요
    i™(2021-11-23 22:31:31)175.223.***.58추천 0
    어. 엊그제 성동일이랑 오나라랑 생새우까먹던데
    ㄷㄷㄷ
    댓글 0개 ▲
    딸호구와이프(2021-11-23 22:36:47)116.33.***.196추천 2
    근데 울언니는 매년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하면서도 매년 생굴을 먹더라.. 신기한건 다같이 먹어도 언니만 매년 걸림;;
    댓글 0개 ▲
    까용★(2021-11-23 22:43:24)118.235.***.88추천 8
    비브리오 패혈증은 섭취로도 일어나지만
    여름철 낚시하시는분들이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균 자체가 따뜻한 소금물에서 번식을 하기때문에
    조개껍데기나 낚시바늘, 생선지느러미에 가시등으로
    생긴 상처를 통해 감염되고
    간질환환자의 경우 특히 사망률이 높습니다.
    1. 여름철 낚시조심
    2. 상처나면 바로 깨끗한물로 씻고 소독 후 병원가기
    3. 여름철 날음식 자제
    댓글 0개 ▲
    오뚜기진라면(2021-11-23 23:02:15)121.171.***.78추천 2
    겨울보다는 여름철에 더 위험합니다. 질병유발하는 세균이 활발히 증식하는 온도가 25~30도 정도이니  6월부터 9월에서 10월까지는
    조심해야죠.
    댓글 0개 ▲
    여우난곬(2021-11-23 23:07:59)211.252.***.210추천 2
    비브리오는 세균입니다.
    댓글 0개 ▲
    페트루슈카(2021-11-23 23:19:19)211.237.***.28추천 12
    https://neweducation2.tistory.com/2583
    찾아보니 매년 30~60명 정도 걸리고 그중 반 이하로 사망하는 듯 하네요. 이 정도면 로또정도의 어지간한 나쁜 운 아닌 한 걸릴일 없을 듯.
    그리고 통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울철엔 환자 거의 없고 대부분 여름이나 가을입니다. 겨울철에 조심할 일이 아니 고 여름에 조심해야죠.
    부정확하고 균형잃은 글.
    댓글 1개 ▲
    불끈(2021-11-25 22:33:35)58.124.***.59추천 1
    가까운친척이 음식 잘못드시고 걸리셨는데 중환자실에 몇일 입원하시다 균 퍼지는가 방지한다고 다리근육을 거의 갈기갈기 찢어서 붕대를 채워넣더라구요. 결국 이후 회복하지 못하시고 사망 하셨습니다.
    나이드신분들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때그때(2021-11-23 23:21:13)106.251.***.57추천 1
    인생에서 날로 먹는 건 조심해야 함
    댓글 0개 ▲
    REDRRR(2021-11-23 23:42:19)175.199.***.65추천 2
    비브리오 균을 두고 일본에서 하는 말 중 하나가 사람 잡아먹는 균이라고 하죠.
    어디 가서 날 것 아무렇게나 먹는 버릇 있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갑...
    댓글 0개 ▲
    꿈꾸는수의사(2021-11-24 06:22:56)180.67.***.100추천 9
    비브리오는 균이예요. 잘나가다가 마지막이 비브리오 바이러스 ;;;; 이제 많이들 아셔야하는게 세균과 바이러스는 완전 다릅니다. 생물과 무생물의 개념이예요
    댓글 2개 ▲
    REDRRR(2021-11-24 21:53:55)175.199.***.65추천 0
    스크롤 내리다가 이 분 아이디 보이길래 순간 긴장탔습니다.
    예전에 졸리는 상태에서 댓글 쓰다가 균이랑 바이러스 착각해서 댓글 썼던 게 기억나서 ㄷㄷㄷ;
    망사와곰(2021-11-26 02:58:21)68.147.***.80추천 0
    맞아요. 저도 보면서 계속 불편했어요. 바이러스라고 하면서 항생제 쓴다고 얘기를 하니까.
    아무말대참사(2021-11-24 08:18:46)180.224.***.226추천 4
    요식업계에는 달력 영문에 R이 없는 달에는 조개류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May, June, July, August,
    댓글 0개 ▲
    프로솔로남(2021-11-24 09:59:34)106.247.***.215추천 0
    비브리오 바이러스 에서 확 깨네..
    댓글 0개 ▲
    그렇게살아가(2021-11-24 16:31:25)106.101.***.61추천 0
    내 전공이네... 꼴보기도 싫은 균..ㅠ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21-11-25 13:34:56
    펩시처돌이(2021-11-26 01:55:04)58.142.***.155추천 1
    노로바이러스 걸리면 와 시발 장하고 입이 일직선으로 뚫려있는것만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로 한차례 쏟고나면 밑으로 쏟을 차례임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동시에 쏟기도함 되게 드러운데 사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끝난거 같아서 간신히 기어나와서 침대에 끙끙대면서 아 쏟을만큼쏟았으니까 이제 쉴 수 있겠지 하고 누움과 동시에 다시 일어나서 화장실가는걸 새벽시간 내내 이틀내내 반복하면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몸살도 같이와서 걍 온몸이 쥬금상태...조심하세요..진짜 딱 뒤질뻔했어요. 아니 이러다 뒤지는게 아닌가 했어욬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Sexafeliz(2021-11-26 07:40:07)210.117.***.160추천 0
    1 저 설명하신 그경험 한적 있네요
    입부터 항문까지 1자로 하이패스 된것처럼
    온몸이 열감도 오한도 몸살 근육통까지 동반
    정말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그원이이 다 소고기 육회 먹은뒤 발생했다고 판단했고 그뒤론 익히지 않은 소고기는 먹지도 처다도 보지않게 되더라고요
    옆에서 남이 먹는것만 봐도 몸이 아파오는것 같은 느낌
    이게 트라우마라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찬봉이(2021-11-26 08:48:18)210.105.***.218추천 0
    바이러스하고 세균하고 다른건가? 본문 댓이
    댓글 0개 ▲
    빨강뷍기(2021-11-26 13:31:28)125.130.***.14추천 0
    새우장, 게장 자주 해먹는데 끊어야 되나요? ㅜ.ㅜ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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