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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교 치어리딩팀이 ‘군기’를 잡았다는 이유로 활동 정지처분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메릴랜드 주(州)의 토슨 대학교 치어리딩팀이 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할 수 없게 됐다고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학교 치어리더들은 신입생들의 군기를 잡으려 신고식을 치렀다가 학교 측으로부터 활동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 학교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학교는 신입생들을 곯리는 행동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걸 학생들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 측은 8월 초,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치어리딩팀에서 행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제보받았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이들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관계자는 “우리는 어떤 가혹행위에도 관대하지 않다”고 못 박았다.
한편 활동 중치 처분을 받은 치어리딩팀은 이번 주 안으로 학교에 이의제기할 방침이다.
뉴스팀 [email protected]
사진=토슨 대학교 치어리더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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