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희민 강의 중에서 남자 - 비표준어 여자 - 표준어
국어학개론중 남자는 비표준어 여자는 표준어를 더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나와있다. 그런데 학교 선생이라는 자가 그 이유 설명도 없이...다짜고짜...남 녀 편을 갈라서 남자 욕을 하고 있다.
남자가 비표준어 여자가 표준어를 쓰는 경향은 그동안 있어왔던 남녀간의 사회적 지위 불평등에서 찾을 수 있다. 여자는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지위나 힘이 약하기 때문에 언어가 가진 힘에 의존해서 상대적으로 언어적 힘이 강한 표준어에 기대서 남 녀 사이의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차원에서 표준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실제로 방송에서 남자가 사투리를 쓰는 경우를 봤어도 여자가 쓰는 경우를 보기 힘든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을 배우는 이유는 언어가 가진 사회적 힘과 권력이라는 언어의 특성을 이야기 하면서 나오는 부분이다. 남자가 무식해서 비표준어를 쓴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 언어의 특성을 중심으로 해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언어의 특성이 일부 적용된 부분이라는 설명이 맞다.
2. 군대에 대한 왜곡된 관념
군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아주 오래전 정부와 군대가 밀착하던 군부시절을 말하는건가?
물론 군에 대해서 전쟁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ebs 방송에서 감정에 치우친 주장을 하는 것도 말이 되질 않고...
새벽에 일어나서 더위와 추위를 이기고 나라를 위해서 근무하는 군인을 위해서 할 소리가 아니다. 군이 잘못이 있을지언정...거기에 강제로 끌려간 남자들은 무슨죄가 있다는 말인가?
군이 없으면...외국 침략 당해서 여자들 다 정신대 끌려가는거 지켜보란 말인가?
군이 있으니깐 정쟁을 피하는 것이다. 군대가 강하면 침략받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군이 필요하다. 내 재산과 내 가족 전 국민을 지키려고...
군대가 아무리 싫어도 군 이외에 누가 지킨다는 말인가? 6.25 전쟁이 다시 일어나면 누가 지킨다는 말인가?
6.25 때에도 방심하다가 군대 제대로 정비 못한 상태로 침략당해서 엄청난 국민이 죽어나간 것 아닌가?
지금 그렇지 않기 위해서 국방을 튼튼히 하는거고. 도대체 장희민은 어느 시대 사람인가?
3. 가고 싶지 않아도 끌려가는 무고한 우리 청년들을 욕한 죄
대한민국 군대 가기 전이나...군대 갔다온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정말 군대가 가고 싶은지. 아무도 없다. 진짜 직업군인의 뜻이 있으면 몰라도...
국가의 의무니깐 가는거다.
왜?
일단 안갈 수도 없고...기왕 가는거...내 부모님 여자친구 내 친구들 국민들 지키려고 간다. 최선을 다해서 훈련을 하고 근무를 선다.
군대 안가는 사람들이...에어컨 틀어놓고 커피 마시고 있을 때...군인들은 육중한 군장을 메고 뛰어다닌다.
월급? 나는 병장때 한 5만원 받았다. 지금 10만원 준다 친다. 1년에 연봉? 120만원. 1년에 120만원 줄테니깐...장희민이 직접 군대 한번 가볼 생각이 있을까? 커피숍 알바를 해도 두달도 안되서 120은 번다.
최저 복지비로 주는 돈이다. 터무니 없이 부족한...2년을 집에도 못가고 군대 울타리 안에서...복지 시설이 얼마나 있나? tv가 유일한 낙이다. px나 축구...가끔 조잡한 헬스시설정도...
기상과 동시에 준비태세 겪어 봤는가? 행군을 해봤나...
너무나 가기 싫은 군대...눈물 흘리면서 간 군대다. 부모님 생각에 눈물 흘려도 가족 생각하고 죽고 싶을 때에도 버틴게 군대다.
사회나가서 군대 안갔다 온 사람이 더 스팩 많이 채워서 잘 취직되는 우리사회...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도...우리는 군대를 그렇게 다녀왔다.
과연 누가 군대 다녀온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가?
한마디만 하겠다.
2년...아니 요즘은 더 줄었지. 진짜 1년만이라도 군대를 다녀와봐라...안가본 사람은 아무말 할 자격도 없다.
진짜 장희민은 악마다. 한국에 군대를 다녀온 모든 사람들을 살인자로 몰아간 그는...교단에서 사라져야 한다.
4. 교육자로 부족한 인성.
자기가 아무리 페미니즘이라도...교육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 ebs 강의에서 자신의 왜곡된 관념으로 성 차별로 싸움을 부추기는 논란적 발언을 한 교사는 교사의 자격이 없다.
교육은 절대로 종교적 정치적 여성과 남성 중립을 지켜야 한다.
그런 사람에게 교육받은 학생들이 커서 뭐가 되겠는가?
양성 평등은 남성을 욕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야지 왜곡된 관념으로 싸움을 부추기는 것이 교육인가?
또한...병역기피를 조장하는 것이 교육인가?
그러면 정치가들이고 연예인이고 병역기피하고 몰래 면제받는 행위는 살인자를 벗어난 아주 자랑스런 일이란 말인가?
하나고 학생들은...
고등학교 다니면서...군대는 절대 가서는 안되고 살인자 되는 길이니 집 능력만 되면 군대를 기피하라고 가르쳤으니깐...
집단 병역기피자를 만들셈인가?
갔다온 사람은 집에 능력없고 백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살인자가 되는가?
이 논리로 학생을 가르쳐도 된다는 말인가?
장희민은 교육자로 이미 자격을 갖고 있지 못하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