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첫차 추천원하시는 분들이나 경차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견해라고 쓸라고 했는데 제목이 다 안써지네요.

차게에서 올라오는 글을 보면

"첫차를 살껀데 추천해주세요."  " 경차를 살껀데 아침이나 말티즈 어느게 더 낳을까요?" "유지비를 줄일려고 경차를 삿습니다."

등의 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글을 보면서 제가 가지고 있응 생각과 의견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1. 첫차살껀데 추천부탁드려요

첫차를 사실려고 생각하시면 새차와 중고차로 나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차 : 보통의 직장인라면 2~3년정도 돈을 버시고 준중형을 사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몇백정도의 재정적 여유가 부족하시면 할부로 새차를 사시던지 몇개월 뒤에 새차를 구매하시는게 낳을껍니다.

           소형차를 권해드리지 않는 이유는 새차를 사신다면 중간에 큰 사고가 없거나 엄청난 연봉의 상승을 불러오지 않는한 그 차를 폐차때까지 타고

           다니려는 목적으로 사는게 맞습니다. 몇년후에 결혼을 하여 애기가 생기고 짐이 늘어나면 소형차로는 가족과 애기짐만 들어가기에도 빠듯합니

           다. 저도 당장에 새차(젠돌이X 1.2)를 사고 정말 편안하게 몰다가 5월에 애기가 나오고 차를 바꾸고 싶다는 열망에 가득차 있습니다. 보통사이

           즈의 유모차가 안들어가서 정말 고생입니다. 물론 모든짐을 빼면 유모차가 들어가는데 보통 어느정도의 짐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기에

           그런것을 수용하기에는 준중형차가 낳을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새차로만 구입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27세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27세 준중형, 37세 중형, 47세 준대형, 57세(보통의 직장인이면 중형, 임원급 사장님급됐으면 대형) 이런식을 패턴으로 갈수 있

           습니다. 이런 패턴으로 봤을때 첫새차는 준중형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중고차 : 중고차는 소형부터 중형까지 선택으로 폭이 넓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이 중고차를 언제까지 탈것인지 계산하고 사이즈 부터 결정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이 단계에서도 경차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경차를 고르시는 가장큰 이유는 기름값입니다. (그밖에 세금혜택,고속도로 통행료,공

              영주차장 50%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차와의 연비가 별반차이가 없거니와 더 많이 드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 소형차입니다. 운전

              습관에 따른 차이도 있겠지만 cc의 한계를 극복할수 없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경차 절대 혼자 에어콘 안틀고 댕기셔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법규제 때문에 1000cc이하를 경차로 보고 세제혜택 및 공공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그걸 마케팅에 적극활용하여 유지비 절약이면 경

              차라는 마케팅에 성공했지만 실질적으로 주위의 경차를 가지고 계신분들한테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소형이나 준중형과의 유지비 비교

              를 해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고경차가격 좀 많이 비쌉니다.

              중고차를 고르실때는 많이 팔린차가 부품구하기 쉽다는건 다들 알고계실꺼라 생각됩니다. 이래 저래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2. 경차를 살껀데 어느게 더 낳아요?

    제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경차보다 소형차를 추천해 드립니다. 일단 유지비적인 측면에서 그리 많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차이나는 부분을

    성능과 안락함으로 보상받기 때문입니다. 경차 소형차 성능이 어쩌고 하는 문제는 슈퍼카에 비하면 우수운 이야기지만 실생활적인 성능과 안락함

    입니다. 실제로 제 젠돌이 같은 경우는 동일옵션을 아침이나 말티즈에 비해서 가격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침이나 말티즈 가지고 계신분들은 젠

    돌이를 타보고 차가 무척 넓다고 말씀하시고, 여름에 에어콘키고 운전자 승객1명을 태워도 그리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젠돌이만 추천하는거 같아

    그렇지만 클릭도 어느정도 비슷한 성능을 내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니면 아반때 1.5정도의 지금 적당한 가격에 사셔서 2년정도 굴리시고 팔아도

    어느정도 가격을 받고 파실수도 있고 괜찬을꺼 같습니다. 실제로 제 동생은 2002년식 1.5아반때를 2년전에 600주고삿는데 (무사고,6만킬로 운행)

    지금까지 별이상없이 타고 댕기는거 보면 속아서 산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구입당시에도 8년주행에 6만킬로라 살짝쿵 의심을 했는데 지금까지 동

    력 계통에 문제가 없는거 보니 속은건 아닌거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경차보다는 소형차가 유지비나 가격적인 면에서 휠씬 낳다고 생각되서 적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다보니. 제 차에 대한 홍보를 하는거 같지만 소형급 차중에 젠돌이 만한 차도 없다는게 제 차를 타본 많은 분들의 의견이기에 여러분과 나눠보고 싶어서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