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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든것이 풍수지리 때문이다..
한자문화권은 풍수지리 중요시하긴 하는데
펄럭이나 쪽본은 나이든 사람을 제외하면 거의 관심 없다시피하고
머만도 중대사를 결정할때 정말 간혹 가다 풍수를 보는 반면
홍콩은 정말 풍수지리를 모든 세대가 중요시 여김ㅋㅋㅋㅋ
일례로 홍빈엔 리펄스 베이 호텔처럼 이렇게 뚫린 구조물이 꽤 많은데
요런 서타일
이는 대부분 배산임수의 지형을 가진 곳에서 많이 드러남
산에 사는 용이 바다로 나아가는 길목을 막지 않기 위해서
저렇게 구멍을 뚫어 놓은 것
거기에 홍콩 사람의 풍수지리 집착에 대한 일화가 하나 더 있는데
홍콩에 쿨럭은행 타워가 지어질때
한쪽 벽면이 매우 날카로워 마치 칼같고
그 칼끝이 향하는 곳이 홍콩 HSBC 건물이라
풍수에 따르면 HSBC는 금(金)기로 인해 기가 눌려 사업이 힘들어질것이라고 했는데
HSBC는 옥상에 대포모양 구조물 두개를 쿨럭은행 방향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응수함ㅋㅋㅋ 칼의 금기를 대포의 화기로 누른다는 발상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저 대포를 설치하기 전까진 한동안 실적이 낮았지만
대포를 설치한 이후에는 실적이 정상 궤도를 찾았다는 얘기가 있음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렇게 풍수를 따져도 홍콩의 운명은...
출처 | http://huv.kr/pds1103580 https://hygall.com/index.php?best=10&document_srl=421325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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